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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그랜저의 위엄.jpg
과거 그랜저는 요즘 벤츠s클 정도 부유함으로 보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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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ㄷㄷㄷ
그땐 세이블?
어릴때 과자사면 들어있는 플라스틱 장난감 같네요
비슷하죠. 저걸 기사없이 자가 운전하는 경우는 드물었으니...
저 당시에는 외제차 타는게 지탄의 대상이어서 기업체 대표가 아무리 돈 많아도 저거 이상 타기 힘들었음.
지탄받는 거 못봤는뎅;;;
에쿠스 정도로 보시면 됩니당...
그때도 S클 타실 형님들은 볼보나, 재규어, 벤츠 타고 다니셨어유
그렇죠.. 각그랜저랑 뉴그랜저는 플래그십이었습니다...
뒷좌석 전동시트도 되는 놈이었;;;
xg부터 하향된거라 보면됩니다. 사이즈도 뉴그랜저보다 작아짐..
저 당시엔 기아의 포텐샤와 머큐리 세이블
사업하시던 아부지 친구분 각그랜저 타고 다니셨는데 세차를 안하고 막 타심
깨끗하게 탔더니 주변에 빌려달라는 사람이 많아서 막 타신다고 ㄷㄷㄷㄷ
그렇게 각그랜저 오래 타시더니 그 다음엔 다이너스티로 바꾸시더란
진짜 부자의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