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가 인도 원정을 할 당시에 이야기다.
어느때처럼 그는 북인도의 한 부족을 공격하고 있었는데..
알렉산더는 혼자 신나게 싸우다가 60여명의 인도군에게 고립되어 버린다.
알렉산더는 당당하게 60:1를 떴으나..
본인 역시 옆구리에 칼을 깊숙히 찔리는 등, 상처를 면하지 못 했다.
하여튼 알렉산더는 60:1를 당당히 이기고, 도와주러 온 아군들에게 무사히 구원 받게 된다.
그러나 이 때 상처가 너무 심해 차라리 자기를 죽여달라고 징징거리기도 하며
이 피를 봐라! 인간의 피다! 나 역시도 인간이다!
라면서 징징거렸다고 한다.
해당 일화는 여러 기록지에서 발견 되었으며,
이를 두고 "알렉산더나 되는 양반이 큰 상처 하나 입었다고 아프다고 징징거렸다"
라는게 역사가들의 반응이 주류였다.
그 역사가놈들에게도 똑같은 상처를 만들어줘라!
힝힝 넘모 아파. 나도 인간이양. 차라리 죽여줘. (60:1로 싸워 이기고 와서)
뭐야 알몸팬티맨이잖아.
칼에 안찔려봤나
원시고대망자
루리웹-2312534542 2021/11/11 03:03
그 역사가놈들에게도 똑같은 상처를 만들어줘라!
아앗 2021/11/11 03:05
힝힝 넘모 아파. 나도 인간이양. 차라리 죽여줘. (60:1로 싸워 이기고 와서)
뭐야 알몸팬티맨이잖아.
김 스뎅 2021/11/11 03:22
원시고대망자
사스티 2021/11/11 03:06
칼에 안찔려봤나
사이다 병뚜껑 2021/11/11 03:08
잠만 60대1을 이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