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성당이나 교회는 긴~~ 의자가 있어요 걍 젤 앞자리에 저러고 놓으면 껴고 빼고 렌즈 바꾸기 쉽습니다.
하객이 많지 않는한 맨 앞자리에 신랑신부 부모님이외엔 아무도 않앉거든요.
저 자리에 렌즈도 놓고 가방도 놓고.. 중간에 좀 앉아서 쉬기도 하고 좋습니다.^^
원래 렌즈끼리 닿으니 저렇게 겹쳐놓지 않고 쭉 일렬로 놓는데..어젠 저렇게 해놨네요.ㄷ
엉덩이 쪽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앞으로 굴러떨어질일도 없구요..
앞캡 뒷캡은 잃어버리기 쉽우니 아예 빼버리고..빼고 끼고 할 여유도 없긴하죠..ㅎ
성당의자에 쿠션 있는건 못봤는데......ㄷㄷㄷㄷ
우리 성당도 있었으면 하네요
맞아요 한국 성당엔 보통 딱딱한 나무의자..ㄷㄷㄷㄷ
엉덩이 시렵고 오래 앉으면 꼬리뼈 아프죠..ㅠㅠ
전 간이 콩알만해서 저렇게 못 둘듯요 ㅠㅠ 도난사고가 많다보니 겁납니다 ㄷㄷㄷ
저도 늘~~ 도난 사고에 주의합니다...사진찍다가 오랫동안 가방에 멀어지면
일부러 안찍고 가방가지러 갑니다..ㄷㄷㄷ
대안렌즈 조심스럽겠습니다.
하기야 시간 싸움 중이시니까.^^
바빠서..렌즈막굴리게 되더라구요. 가방에 거의 던져놓듯이..ㄷㄷㄷ
미국 성당/교회에만 해당하는 방법일듯 하네요. 그 마저도 케바케...
글쿤요.. 미국에만 해당하는가봐요. ^^;;; 전 한국 교회성당에도 다 있는줄..ㄷㄷㄷㄷ
근데 나무라도 뭐 쿵 내려놓는것도 아니고.. 엉덩이쪽이 기우려져있으면
괜찮지 않나요/ ㄷㄷ
전 숄더백에 앞 뒷캡 다 뺀채로 대물렌즈가 바닥을 향하게 세워서 넣어놓고 샤샥 ㄷㄷㄷ 어디 놔두기 애매하더라구요 ㅠ_ㅠ..
전 뒷면을 아래로 넣는데.. 그렇게 해야 위에서 볼때 렌즈 두께/구경이나 후드모양보고
어느렌즈인지 재빠르게 알수 있어서 그렇게 합니다만..
밑에 뚜껑과 혹시 있을지모를 바닥 큐션에 이물질등.. 렌즈에 상처날까 두렵긴합니다..ㅎㅎ
구분가능한지 테츠님처럼 대물렌즈 바닥으로 해봐야겠어요..ㄷㄷㄷ
전 그냥 고윙 살까봐요 ㅎㅎ
고윙도 좋은 밥법이군요.ㅎㅎ 많이 덜렁덜렁 안할까요?
전 가뜩이나 양어깨에 투바디사용해서... 고윙자리도 없을거 같아요.ㄷㄷ
렌즈 갈아끼기 귀챦아서...1렌즈 1바디 형식으로 한 두어개 들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