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강추 입니다!

보통 여성들은 다이어트 복싱 많이 하죠, 아줌마들 20대 여성들도 많아요.
노래틀어놓고 계속 노래에 맞춰 원투 원투 스텝밟고,, 살빼러 오네요.

ㄷㄷㄷㄷㄷㄷ

뭔지 모르겠네요 ㄷㄷㄷ

저는 새벽에 다녀서, 잘 모르겠지만, 지금껏 이쁜 아가씨는 본적이 없어요ㅠㅠ

탈락!!!

케바케지만 1달에 보통 12~15만원 할것 같네요. 저는 3달씩 하는데, 할인해서 3달에 28만원!
준비물은 글러브, 핸드랩(주먹에 감는 붕), 줄넘기. 간단하게 이것만 있으면 대요.

흠...라식은 잘 모르겟네요. 뭐 멀쩡한 사람도 다치는게 운동이라 ㄷㄷ

프로복싱은 4R,6R,8R,10R,12R 이렇게 짝수로 올라가구요. 12라운드 경기가 타이틀전 --> 검색해보니 이렇게 나옴.

응 ㅋㅋ 자문자답하는 줄 알았는데 두분 다른 분이군요..
보통 체육관에선 3라운드 합니다..
2라운드만 되도 숨이 턱까지 찬다능;; ㄷㄷ

ㅋㅋㅋ 복싱 하시나 봐요?

네, 스파링해야 진정한 재미를 느끼죠 ㅋㅋ

스파링 하지 않는 이상, 샌드백 잘못 치지않으면 다칠일은 없어요.
쉐도우 복싱하기 시작하면, 재미납니다. 한 한달(줄넘기, 제자리에서 원투 원투등)은 체력 운동 할테니,
그 후에 좀 재미가 붙지않을까요?
샌드백 쳐도 재미있고요,
운동 효과는 본인이 운동하기 나름인것이고요ㄷㄷㄷ
관장님이 하라고 하는데로 하면 쓰러질듯 ㄷㄷ
글고 스파링이라고 뭐 심하게 하지않아도 되고, 매도우(때리는 척만 하는것)해도되고,
복싱장 가자마자 링 위에 올려서, 스파링 하는곳도 있어요.
한쪽은 피하기만 하고, 한쪽(초보)는 때리기만 하고요.
복싱장 마다 다 달라서.
운동 하러 ㄱㄱㄱ

보통 3개월정도? 그쯤되면 운동효과라기보다 살이 좀 빠지더라구요..
1년좀 넘게했는데.. 부상당했던 사람은 못봤어요..

아, 설명 들으니 좀 더 땡기네요... ㅎㅎ

저도 잠깐 했었는 습관성 탈구 오른쪽 어깨 있거든요.
엄청 재밌고 좋은 운동인데...
스파링하다 상대랑 훅 겹치거나 어깨 맞으면 바로 빠지더라고요.
그래서 접었어요. ㅜㅜ
엄청 좋은 운동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다만 저같이 습관성 탈구 있는 사람은 힘들겠더라고요.

네, 어깨 다치는 분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위와 같은 이유에서 인듯 싶어서, 조심하려고요.

체육관 마다 달라요.
위에 써놓은 것 처럼 어떤 체육관은 재미있게 하려고, 오자 마자 바로 링위에 올려보내는 곳도 있어요.
하고싶으면 관장님에게 한번 해보고 싶다고 하면 되죠 뭐 ㅋ
제대로 스파링 할라면, 빡시게 운동 하는 조건으로 한 6개월은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다니던 곳은 한달넘으면 메서드복싱이라고 서로 터치 안하는 스파링이랄까?
그런거 시켜주더라구요.

넹, 마음이있을때, 바로 등록 하는게 최고인듯요. ㄷㄷㄷ

등록할 때 관장님한테 말씀드리면 스파링 빼주시더라구요.

헤드기어 벗고 스파링하는건 한번도 못봤는데 ㄷㄷ

헤드기어 벗고 하는건, 저도 못봤어요 ㄷㄷㄷ 고수이신듯.

올해가 6년 째 됐습니다. 올해는 꼭 데뷔전 치룰려고 감량 중 입니다 :)
from SLRoid

헤헤..프로 선수들 시합 직전에 종종 해요 ㅎㅎ
from SLRoid

고수네요, 프로 준비 중이신가요? 저도 생체전 함 나가보고 싶은데, 맞으면 아쁠까봐 ㄷㄷㄷ

생체는 동일 체급의 사람들이랑 하는거고 대부분 오래하지 않은 분들이 참가해서 크게 데미지 입진 않으실거에요. 할만합니다 :)
from SLRoid

저는 6시에 가서 7시 10분까지 해요,
근데 새벽에 open 하는 복싱장이 거의 없어요. 잘 찾아보셔야 해요.

당근이죠. 다이어트 복싱은 남녀노소 불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배가 불뚝, 살이 출렁 출렁 하죠 ㅋㅋ
근데 제대로 살뺄려면,
노래 틀어놓고 원투 원트 스텝만 하는건아니고,
노래하고 노래 사이에, pt도 시키고, 샌드백도 미친듯이 치더라고요. ㄷㄷㄷㄷ
사실 헬스 이런건 재미가 없잖아요,
한번 ㄱㄱ 해보세요.

주짓수 다칠까봐 무섭다능 ㄷㄷㄷ

요즘 헝그리 복싱이 아니라, 일찍 열어봐야 10시 넘어서죠 ㅋㅋ

올해 안이 아나라,
마음 있을때, 바로 ㄱㄱㄱ

저 37살에 시작해서, 이제 1년 정도 되었네요 ㅋㅋㅋ

모르겠네요 ㄷㄷㄷ 그냥 벗고 감으로 해야할까요 ㄷㄷㄷ

저도 안경쓰는데요. 스파링할때만 헤드기어쓰느라 벗고하는데..
뭐 크게 불리하다(?)라는 느낌은 못받았어요. 안보이긴하는데..
눈빛 읽어서 대응하는 수준도 못되고 그런 수준까지 될성싶지도 않고 ㅎㅎ
근거리라 어깨 움찔거리는거랑 글러브움직임은 감지되니;;

쉬엄쉬엄 하시지 ㄷㄷㄷ

흠. 디스크면 허리 힘을 좀 차근 차근 길러야 하는것 아닌가요.. 계속 스텝 밟아야 해서, 허리에 부담이 많이 가기 때문에, 하실려면, 허리 근육을 조금씩 조금씩 쓰면서 길러야할것 같네요. 첨부터 줄넘기하고 이런것하면 안될것 같은데, 잘은 모르겟네요.

오,, 의외로 복서가 많군요ㄷㄷㄷ

주짓수 안다치나요? 이리 저리 꺽다보면 뭐 인대 같은거 자주 나가고 하지 않나요? 무섭다능ㄷㄷㄷ

한달에 12~15만원, 저는 3달해서 28만원!
초기 투자 비용은, 글러브랑 붕대 싼거 사면 4~5만원이면 떡을 침니닫ㄷㄷㄷ

저는 줄넘기 실력이 안늘어서 힘드네요 ㅠㅠ

ㅋㅋㅋㅋ 무슨 시합이였나요? 궁금궁금

고딩때 체전으로 기억합니다 ㅎㅎ
옆에서 코치 욕하는 소리에 잠에서 깨었다는,,,ㅋ

천국을 맛보셨군요.. 부럽ㅋㅋ

손발 다 쓰니 더 재미있지 않을까요? 하이킥 할려면 다리째야 할텐데. 으악ㅋㅋㅋ

킥복싱도 했었는데요.. 그건 정말 부상위험있어요.. 시설 잘 되어 있는 곳에서 배우시길 추천드립니다.

네, 운동하러 가시면 되죠. 스파링 아니면 거의 혼자하는 운동이라 다칠일이 별로 없어요.
저 새벽에 나가는데, 갈대숲님과 비슷한 연배의 분과 같이 운동했었습니다.
스파링도 같이 살살 하고요.
근데 좀 빡세긴 하니, 마음 단디 먹고 가셔야해요.;;

저희 체육관에 50세 넘으신분도 많고 48,49세 형님도 3분계십니다.전 2년전 42살에 시작했구요. 너무 무리만 하지 않으심 부상걱정 안하셔도되요^^

전혀요.44미시면 74호랑이 저하고 동갑이시네요^^
나이 더 많으신분들도 늦게 시작하시는 분들 많아요.

아니요 40분들도 늦게 시작해서 생활체육대회 나가서 상도 받으시고 그러신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