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껏 DSLR만 써온 취미사진가입니다. ㅎ
캐논을 오래써오다가, 니콘으로 기변을 했는데
니콘이 경영난에 빠져있는 것도 그렇고, 니콘에 쉬이 적응하지 못해서
기변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미러리스하면 소니를 떠올리고 고민을 해왔는데,
주변에서 후지카메라 쓰는 사람을 몇봐와서 후지로의 기변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떤 바디를 사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1. X-PRO2, X-T2는 상위기종인 것 같은데요. 가장 큰 차이점들은 뭐가 있을까요?
※X-PRO2의 뷰파인더가 전자식/기계식/RF 를 모두 지원해서 그점을 가장 좋게 보고있습니다..ㅎ
2. 당장 다 넘어오는게 망설여지는데, X-T20을 서브로 써본다면 도움이 될까요?
※후지의 JPG 색감을 미리 체험해본다는 면에서 어떨까요? 그리고 마운트는 X마운트라는데 렌즈는 다 호환되나요?
3. 실제 체험해볼 수 있는 매장이 어디어디 있을까요?
후지동에도 자주 올 수 있도록,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ㅎ
감사합니다.ㅎ
https://cohabe.com/sisa/222225
X-PRO2, X-T2, X-T20 카메라 선택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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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분이시면 압구정 후지아카데미 가보세여 거기 전시되있고 사용해볼수 있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ㅎ
오막삼쓰다 X-T1 GS로 넘어왔었더랬습니다.
심도놀이가 중요한 저한테는 부족한 바디였던지라 다시 6D에 오이를 추가구매 했었었지만 심도놀이가 지겨워지니 T1으로도 충분하더군요.
지금은 T2 GS씁니다.
더자주 카메라를 들고다니게 되네요.
후보정도 안하고 바로쓰구요 ㅎㅎ
후지 오프로 10년 사용 중 입니다.
요즘은 올림 미러리스 사용 중 이고요
색감은 후지가 옛 필름 느낌도 나는듯 하고 저한텐 좋더군요
라이트 룸에서 노출만 오토로 돌리고 사용해도 될정도로 저는 만족합니다.
그런데 후지 바디들이나 미러리스는 dslr같은 기계적 성능이나 속도 등등이 조금 아쉽지만 그런것들만 포기하면 크기에서 오는 강력한 휴대성과 후 보정에서 좀 자유로워 더 많이 찍게 되더군요
친구가 x-t20 사서 저도 가지고 놀아봤는데요. 원본 jpg만으로도 색감은 훌륭했습니다.
저도 프로투와 티투 를 고려는 햇는데 프로투의 뷰파인더 내에 렌즈가 보이는게 상당히 거슬리더군요. 그리고 프로투의 약간 대칭되지않은 디자인 보다 티투가 이뻐보이더군요. 이상 개인적 견해 및 티투 사용자 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