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님들이 단발령에 반발했던 진짜 이유

탈조 대기중

와치독스2 빌런삘인데

탈모가 온 자는 모두가 그래.

그런 단발령 할 때 부모님이 주신 머리카락 어쩌구 하던 소리는 다 개헛소리였네?

어라...
그럼 부모님이 주신 몸에 삭도를 댈 수 없다. 라고 한 거는 거짓말 인가?.

단발령 초기에 강제 시행이라서 유교적 원칙을 들이대면서 반대한거라는데

저때도 노친꼴통들이 있어서......... 조선 초중반에는 저렇게 했다고 하던대, 후반에는 다들 뽕맞아서 그래도 상투를 텃다나 뭐라나????

말은 그랬지만 실제론 여름에 너무 덥고 물편해서 가운데 구멍내고 저렇게 올림

너무 과장하는 거 아니냐. 주변 머리 다 자르는 게 아니라 동전 크기만하게 빵꾸내서 통풍 시키는건데 누가 들으면 거란족인줄 알겠네

그리고 소갈머리 없다가 왜 욕이겠냐? 저런 꼼수가 공공연하게 행해졌어도 좋게 보지 않았기 때문에 욕이 된거야

그리고 상투 크기는 개개인마다 머리숱 양이 달라서 크기도 다르고 쌍상투 튼 초상화도 있는 마당에

ㅇㅇ 그건 핑계였고
그냥 머리 자른 단발 자체가 망신이라서 거부한거임.
왜구새끼들이 강제로 머리 깎는데 그 말 듣기 싫었던거지.

ㅇㅇ 거짓말임.
생각해봐 상식적으로
남자가 일생동안 머리를 안깎는다면
머리카락 길이가 얼마나되겠냐.
그걸로 머리위로 올려서 뭉친다고 생각해봐
몽둥이로 쓸수 있을걸.

과장 아니고 진짜임. 내부는 거의 날렸음. (완전 대머리급은 아니고.... 머리 뭉치가 작아지게끔)
상식적으로 위에 상투 뭉텡이 크기를 보면 저거 풀었을때 얼마만할지 답 나오지 않음?
남자가 스포츠머리로 깎고나서 1년만 머리 안깎고 길러도 저거보다 엄청 크게 만들수 있을걸.
근데 일반적으로 주변머리는 거의 안깎고 길게 길렀대. 그럼 속머리는 진짜 짧은거지.

일반화의 오류잖아. 너는 꺼라위키 보고와서 조선의 모든 남자들이 예외없이 머리를 무슨 변발치고 다닌 것 처럼 얘기하는데

이게 당연한게 본인의 의지로 자르는 거랑 남이 시켜서 자르는 거랑 갭이 크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