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 링컨대에 재학 중이던 21세의 보건학과 학생인 '이마니 라마르'는 아들을 돌봐줄 아이 돌보미를
미처 구하지 못해 수업에 갈 수가 없을 것 같다는 결석 사유를 대자, 해당 학과의 교수가 한 말이 매우 걸작인데,
담당 학과의 교수인 딕스 교수는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다고 해도 누구도 내 수업에서 빠질 순 없다."면서
"그것은 내 수업에 대한 결석 사유가 되지 못한다."고 얘기하고, "아이 때문에 곤란하면 아이를 수업에 데려오라고 지시했음.
이에 어쩔 수 없이 아이의 어머니인 라마르는 대학교 수업에 자신의 아이를 데려올 수 밖에 없었는데...
딕스 교수는 아이를 품에 안고 있으면서 자신의 수업을 진행했고, 놀랍게도 이 아이는 딕스 교수에게 안겨 있으면서도
칭얼대거나 찡찡대지 않고 얌전하고 편안하게 있을 정도였음. 딕스 교수의 아이 돌보기 스킬이 대단하기라도 했던 것인지.
딕스 교수의 배려 덕분에 라마르는 생각보다 수업에 더 집중할 수 있었고, 라마르는 결국 대학을 졸업할 수 있었음.
그리고 이 일 말고도 대학교에서 제자의 어린 아이를 돌봐준 미국 대학 교수들의 사례가 몇 차례 있었다고 하더라.
중저음의 일정한 톤 + 불규칙하게 들어오는 분필 치는 소리 + 관심도 없고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 = 기절 최면술
교수 : 아이 돌보며 수업하기 업적작은 포기 못하지
"제자의 미래와 현재 그 어느것도 포기시킬 수 없다"
xxxx:아이는 그렇게 잘 보면서 우리는 왜..ㅠㅠ
치사하게 아기 안보여주면 무슨무슨법 위반임
어촌마을후원자 2021/11/07 14:10
엌ㅋㅋ개꿀잼 컨텐츸ㅋㅋㅋㅋ
알봇 2021/11/07 14:11
교수님 부전공이 아동학이신지?
루리웹-7802086726 2021/11/07 14:13
중저음의 일정한 톤 + 불규칙하게 들어오는 분필 치는 소리 + 관심도 없고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 = 기절 최면술
생각날때마다괄약근조이기 2021/11/07 14:16
내가 매번 졸았던 이유가 여기있었군
빡빡이형 2021/11/07 14:17
https://youtu.be/PkbVKZroeto?t=112 꿀잠가능
루리웹-7802086726 2021/11/07 14:11
교수 : 아이 돌보며 수업하기 업적작은 포기 못하지
Sssssssouless 2021/11/07 14:12
"제자의 미래와 현재 그 어느것도 포기시킬 수 없다"
세가팬 2021/11/07 14:14
xxxx:아이는 그렇게 잘 보면서 우리는 왜..ㅠㅠ
영어못함 2021/11/07 14:14
치사하게 아기 안보여주면 무슨무슨법 위반임
푸레양 2021/11/07 14:16
교수님 진짜 멋있게 생기셨다...
CV-3 Saratoga 2021/11/07 14:17
아이는 내가 본다 넌 시험이나 준비해야될걸? 아이때문에 수업을 듣지 않는다면 이 시험을 푸는데 애로사항이 꽃필것이다!
루리웹-8922836781 2021/11/07 14:18
대학원생을 납치당했다고? 용병을 고용해 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