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Review에 올라온 Z 9 첫번째 실사용 후기 기사 정리,요약

니콘 Z 9는 내가 봤던 카메라 중 가장 DSLR 같은 미러리스다.
EVF는 아마 내가 봤던 것 중 가장 자연스럽게 보이는 뷰파인더다. 카메라가 무엇을 하는 것(촬영, 초점이 작동하는 동안, 재생 등)과 상관없이 최대 해상력을 보여준다. OVF가 가져다주는 온갖 이점이 여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전자식 뷰파인더임을 당신은 단순히 잊어버린다.
소니 α7SIII, α1의 9.44백만 화소의 전자식 뷰파인더는 몇몇 상황에선 환상적이다. 그러나 Z 9를 사용하고나서 α1을 쓰니까 실망했다. 왜냐하면 디스플레이 품질과 상관없이 초점이 작동하는 동안 해상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초점 작동이 끝나면 해상도가 다시 올라가며, 센서 떨림방지가 지연되며 잠깐 리셋하는것처럼 보인다.
Z 9는 뷰파인더에서 처음으로 봤을때 본 것을 얻게된다. 해상도가 변하지 않고, 지연 없고 흔들림도 없다. 그저 순조로운 체험으로 더 집중할 수 있게 된다. 항상 같은 해상도, 같은 프레임 레이트다.
캐논 R3의 뷰파인더와 비교해도 이점이 있다. R3의 OVF 시물레이션 모드가 뷰파인더 패널의 HDR 성능이 Z 9의 것보다 낫게 만들지만 몇몇 사람들이 UI(유저 인터페이스)가 어수선한걸 발견했다.
주 - EVF 화소수: R3 5.76백만 화소(60/120fps), Z 9 3.69백만 화소(60fps), α1 9.44백만(60/120/240fps)
R3은 화면에서 얼굴이 보이면 회색 상자로 표시하며, 얼굴들이 많으면 상자수가 늘어난다. 반면 Z 9는 작동하는 AF 근처에 닿을때 발견한 얼굴이나 눈에만 상자가 보인다.
세로그립 일체형 바디는 거대한 EN-EL18d 배터리를 넣을 수 있게 했다. (CIPA 기준 700~770장) 인상 있어 보이지 않지만 많은 연사를 찍을때 더 많이 찍을 수 있게 된다. 편집자 중 한명이 몇시간 동안 5천장이나 찍었는데도 배터리가 절반밖에 안달있다.
유저 인터페이스와 반응성이 기대에 부응했다. 3D AF 트래킹은 D6처럼 반셔터를 누르면 즉시, 끈질기게 당신이 원하는 동체를 추적한다. 이전 Z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처럼 추가 기능버튼을 만지며 시간을 쓸 필요가 없다.
DSLR에 있지만 미러리스에 넣지 않은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늘렸다. 다른 AF 범위 모드 지정하는 것에 다른 버튼에 AF 활성화를 추가하는 능력.
반셔터를 눌러 3D 트래킹을 하다가, AF-ON을 누르면 싱글AF로 전환할 수 있다. 이는 어떤 사람들한테는 상황 전환에 대처할 수 있는 강력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조작계는 풍부한 전용버튼과 다이얼이 있는 점이 고맙다. 메뉴 조작 없이 바로 몸에 베인다.
Z 9가 또다른 D3이 될지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그러나 니콘의 좋은 Z 시리즈 카메라에 가진 불만들을 거의 다 해소했고, 마침내 DSLR D5, D6의 매력이 있는것처럼 느껴진다.
Z 9가 훌륭한 스포츠 카메라가 될 수 있을지는 시간과 후속 테스트가 말해줄 것
*출처: Shooting experience: The Nikon Z9 is the most DSLR-like mirrorless we've ever seen (Carey Rose)
https://www.dpreview.com/articles/4210565040/shooting-experience-the...
*영어 번역으로 오역, 비문이 있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