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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가난하다 = 착하다 / 약하다 = 착하다' 라는 고정관념 가진사람들 이해가 안된던데...
왜 사람의 선악을 그딴 일개 특징들로 판단하려고하냐;
착함은 가난과 부유의 차이가 아니야
그냥 사람의 차이일뿐이지
인간혐오 걸릴라
원래 그럼
오히려 풍족하게 자라면 어두운면을 못봐서 순수한 면이 있음
힘들게 자라면 세상에 쓴맛을 다봐서 영악하고
그냥 어렸을 때 부터 그렇게 보고 자라왔으니까. 흥부와 놀부 봐봐
착함은 가난과 부유의 차이가 아니야
그냥 사람의 차이일뿐이지
호의가 자기 권리인줄아는 쓰레기들... 그냥 인성까지 거지인 새끼들은 거지인채로 대충 살다 가는게 나음.
난 '가난하다 = 착하다 / 약하다 = 착하다' 라는 고정관념 가진사람들 이해가 안된던데...
왜 사람의 선악을 그딴 일개 특징들로 판단하려고하냐;
그냥 어렸을 때 부터 그렇게 보고 자라왔으니까. 흥부와 놀부 봐봐
인간혐오 걸릴라
.
원래 그럼
오히려 풍족하게 자라면 어두운면을 못봐서 순수한 면이 있음
힘들게 자라면 세상에 쓴맛을 다봐서 영악하고
부유하다=못되다도 틀림
약자가 항상 선한게 아니고
다수가 항상 옳은게 아니다
합리화와 정의의 실현은 다른것이다
사람이 선한지 악한지는 그 사람의 상황이나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판단해야됨.
모든 필터를 싹 다 치우고 행동 그 자체만을 봐야 확실히 알 수 있음.
가난하고 약하고를 떠나
가정교육 여부가 중요하지
뭐 이 글 읽고 가난하다고 다 약았고 악하다고만 생각안하면 됨
복지 공무원이 힘든 이유.
사람은 뭐 잘해주려고만 하면 그 위에 서려고 해서. 특히 자존감 낮은 사람은 위에 서면 진짜 개 뿅뿅을 떨지
언더도그마 라고 하죠....
좀 못 사는 동네, 좀 후진 동네에서 사람 많이 만나는 일 하잔아?
진짜 이렇게 개ㅈ같을 수가 없다
내가 아는 어느 식당 주인은 ㅁㅊ놈들 상대하기 빡쳐서 인적 드문 곳으로 옮겨서 배달업 하더라
하루에 경찰을 3번이나 부른 적 있다는데 이건 뭐...
잘사는 사람들이 더 매너 좋고 착함..
속마음은 어쨋건 사람을 대할때 매너좋게 하라고 교육받으니까.
오죽했으면 공무원 난이도 나누는것중에서 민원이 포함되있겠냐 ;;
배움이랑 선악이랑 상관관계가 없고, 재산과 선악과 관계도 없음
내가 대학생때 의료관련 전공이라 병원에서 일을 했는데,
진상 비율을 보면 오히려 기초수급대상자가 압도적으로 많았음.
나만 봐도 그런데...법에 걸리는 일을 한번도 안 저질렀는데 그건 내가 가난하고 뺵이 없어서
벌금 내거나 빵에 들어가면 아주 주옥이 되기 때문에 참는거지 성격이 좋아서 참는게 아님.
극단적인 예를 들면 누가 10억주고 사람 죽이고 빵에 4~5년만 살고 나오라 그러면 난 생각보단 그리 망설이지 않고 할 수 있을거 같기도 함.
동사무소 공익으로서 이거 팩트다
못살수록 나쁘면 그냥 하위 몇프로 골라서 죽여버리면 되는거아님?
비슷한 일화인데
철물점에 물건 사러 갔다가 철물점 아저씨에게 한 손님분이 웃으면서 반 푸념식으로 하는 말을 들은 이야기
이 손님분이 시설설비 봐주는 50대쯤 되어보이는 분이신데 이분이 그 동네에서 오래 살다보니
뭔가 지역을 위한 일을 하고 싶어서인지 아니면 마음이 정말 좋으신분인지
지난 십여년간 구청과 동사무소에서 이분께 연락을 하면 이분이
가셔서 '무료로' 세면대도 고쳐주고 변기도 고쳐주고 심지어 구청에서 해야할거 같은
골목길 계단 파손과 난간까지 '사비'로 고쳐주는 분이셨음.
그런데 이분도 생업이 있고 이런거 고치는데 직원분을 쓰는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하시는거라 구청에서 연락이 온다고 해서 바로 가서 해줄수 있는게 아님.
그래도 없는 시간 쪼개서 연락오면 가서 고쳐주고 하시는데
정말 감사하다고 이야기 듣기도 하지만
'부탁한지 며칠째인데 왜 이제야 오냐'
란 소리는 일상다반사고
세면대 고장이란 말을 듣고 세면대 부품을 가지고 올라갔는데
온김에 변기나 장독대 사다리 고쳐달라는 말하고
부품이나 장비가 없어서 못한다고 하면 그럼 불편한데 어떻게 하냐
어서 내려가서 부품 사와서 고쳐달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고 함.
구청에서 돈 받으면서 이렇게 일하면 안되지 란 말을 들을때는
힘이 쭉 빠지신다고.... 분명히 구청에서도 고쳐주시는 분이 '자원봉사' 하시는 분이라고
전하는데 어째서 자신이 구청직원. 그것도 무책임한 사람이 되야하는지 힘들다고 하심.
어차피 그쪽(은X구)이 재개발되고 해서 이제는 이런일 안하려고 한다고 하셨었는데
지금도 어디 다른곳에서 이런 도움을 주고 계실지는 모르겠음
그 사람들은 돈안받고 무보수로 일해준다는게 상상이 안가서 그런걸지도?
노망났나??? 대체로 존나 못사는 새키들이 나라욕엄청함 누가보면 피해자코스프래하는데 막상 마을에 일터지면 자기랑 상관없다고 닥버로우
본디 없이 사는 놈들이 저만 아는법임. 그러니까 괜히 불우이우 돕는다고 껄뱅이들 개밥 주지말고 유니세프 기부나 해라
인간의 마음은 단 한가지로 정의 내릴 수 없을 정도로 시시각각 변화한다.
어제의 선인이 오늘의 악인이 될 수도있고
어제의 악인이 오늘의 선인이 될 수도 있는게 세상사다.
또 내게 선인이 남에게 악인일 수도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재물이란 것은 그 사람에게 입장에 대한 변화를 줄뿐 그 변화가 긍정적인 반응인지 아니면 부정적인 반응일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인심이 곳간에서 나온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
저 사람들은 본인이 먹고 살기 바빠서 남에 대한 배려나 도덕에 대한 교육을 제대로 못받은 거죠.
처음에는 저런 경우 보면서 짜증났었는데 요즘은 그냥 그러려니 하면서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의료일 하다 보면서 느낀건데 진상 비율은 저소득층에서 눈에 띄게 많은 것도 사실이고, 소위 어느정도 되는 중산층은 적습니다.
그 외에 진상 비율이 높은 계층은 뭔짓을 저질러도 어느정도는 커버할 수 있을만큼 돈이 엄청 많은 부류...
제 경험상에선 소득 수준에 따른 진상비율 그래프를 그려보면 U자형이나 쌍봉낙타 모양의 그래프가 나옵니다.
자영업하다 진상들 만나보면
돈있어보이는 사람보다는 없어보이는사람
젊은 사람들 보단 나이든 사람
남자들 보다 여자
순으로 인성 더럽고 말도 안되는 막무가네 억지부리는 사람이 많음
여기글보니 그동안 새누리가 개돼지취급한 이유를 알겠네ㄷㄷㄷ
가난하면 피해망상에 찌들어서 그런 사람들 많아요
저희 동네도 애가 쌍둥이 자꾸 낳아서 애가 10명인데
이혼하고 애 10명 양육하면서 일 절대로 안하고
마사지 8만원짜리 매주 받고 네일 4만원짜리 주2회 가면서
매일 살기 힘들다고 푸념하는 인간도 있음
그러면서 정부 지원금이 적다고 불평개쩜
제일 어린 쌍둥이가 유치원도 아직 안들어갔는데
이번에 안철수 찍었다고 함
약하다=착하다가 아니라 그렇게 보이는 것 뿐임
약한놈이 ㅈ같이 굴면 존나게 처맞기 때문에
착하게 굴어야 하는 거임
가난하면 악밖에 않남아서 사람들이 극이기적이게 되는거고
돈이 정말 많은 사람들은(졸부말고) 선한 사람도 있고..
머 다 그렇지는 않지만 내가본 가난한 사람들 정말 악밖에 없더라...4가지는 덤이고
도와주고 싶다가도 하는거보면 어휴....
사실상 약자들이 못깝치는거지 자기 보다 약자거나 돈을 갖게 되면 본성이 나타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