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서왕 궁전의 코네티컷 양키
내용은 이세계물 그 자체
미국인이 중세시대로 가서 아서왕 시절에서 활약하는 내용
고증오류 쥰내많음. 갑옷입으면 뻣뻣해진다거나 기중기로 움직인다 등도 여기에서 나옴
현대인이라 주인공 쥰내 천재
무려 [마크 트웨인]작품
그리고 그 당시에 이런게 꽤 많았다... = 그 당시 독자들의 인기도 이세카이물이었다
그냥 마크 트웨인이 이런걸 써? 라고 해서 남아있을 뿐 그 당시에 쓰여지고 묻힌 소설 생각하면 그냥 독자들이 원하는 내용은 비슷비슷함
언제나 대중문학 다수+시대를 넘는 불멸의 명작 소수가 남는 법인데 매번 지금이 최악이다! 하는 의견이 생기더라고
걸리버 여행기나 피터팬도 따지고보면 이세카이물이나 다를거 없지
그럼에도 현대에도 계속해서 명작이라고 불릴만한 작품들도 계속 나오는거보면
그냥 매체의 차이인걸지도 모르고
펄프픽션이라는게 싸구려 종이에 싸질러지는 쓰래기글이란 뜻이니까
상업시대가 시작되면서부터 대중이 접하는 문학의 수준이 낮아지긴 했지
솔직히 사람 수준은 근대들어선 거의 비슷할듯
걸리버 여행기나 피터팬도 따지고보면 이세카이물이나 다를거 없지
솔직히 사람 수준은 근대들어선 거의 비슷할듯
고대도 비슷할듯... 박씨전 이런거만 봐도 '캬 청나라 떼놈들 여자한테도 지네 누나 사이다!'물이라고 볼 수 있으니
펄프픽션이라는게 싸구려 종이에 싸질러지는 쓰래기글이란 뜻이니까
상업시대가 시작되면서부터 대중이 접하는 문학의 수준이 낮아지긴 했지
그럼에도 현대에도 계속해서 명작이라고 불릴만한 작품들도 계속 나오는거보면
그냥 매체의 차이인걸지도 모르고
언제나 대중문학 다수+시대를 넘는 불멸의 명작 소수가 남는 법인데 매번 지금이 최악이다! 하는 의견이 생기더라고
오히려 당대에 진짜 인기 있었던 대중문학 다수는 현대의 입맛에 안 맞아서 그다지 많이 안 읽히는 경우가 많지.
기사도 문학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고.
추억이 추억으로 남는 이유는 그 미만의 것들은 잊혀지기 때문이지
역사회귀 이세계 비슷한 장르의 시초는 어디까지 갈까.... 구운몽도 솔직히 이세계물이라 봐야하잖냐?
왕따당하던 찐따가 이세카이 가서 초능력과 고대의 유산을 얻고 왕따 시키던 놈들에게 복수하고
로리엘프노예왕녀랑 결혼하는 이야기
몬테크리스토 백작
프랑스에서 러시아산 철갑상어 산채로 잡아와서 캬비어 출산쇼 보여주면서 식사하는 장면과
그거보면서 초대받은놈들이 스게엣 하고 감탄하고
뭐 이정도는 기본아님? 하고 쿨찐하는거까지 보면 설정 살짝만 바꾸면 요즘 이세계 전이 왕따 복수물임
일단 저거 안읽어보고 쓴 글이라는건 알겠다.
읽어봐.
트웨인 클라스 어디 안감.
몬테크리스토 이런거랑 비빌 물건은 확실히 아님....
이고깽도 그냥 이고깽인것도 아니고.
+마크 트웨인이라 남은게 아니라
주인공이 분명 먼치킴에도 불구하고
노력하면 노력할수록 파멸하는 걸 매력적으로 뽑아내서 수작으로 남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