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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나간 군인이 편지 쓰는 법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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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어지는 이야기까지 봐야 완성인데
전쟁터에서 가족들과 친구들을 지키기위해 싸우다 죽는건 의미있지만
전시도 아닌데 병영에서 부조리로 죽는건 그냥 개죽음밖에 안되니까
부모님조차 "이게 전부 거짓말이면 어쩌지? 추위와 전투 속에서 고통받아 죽어간다는 게 진실이면 우린 버틸 수 있을까?"라면서 마찬가지로 거짓말(우린 안전하다. 굶지도 않고. 잘 버티렴 애야)을 써서 보내는 부분이 빠졌네
아ㅋㅋㅋ 걱정시키기 싫은거랑 부조리는 별개지ㅋㅋㅋㅋㅋㅋ
이건 이어지는 이야기까지 봐야 완성인데
어떻게 이어져?
부모님도 전쟁 중이다 보니 쫄쫄 굶고 힘든데
우린 안전 하고 행복 하단다 얘야 라고 편지 보냄
가족도 전쟁이 계속되서 춥고 굶주린 생활을 하는데 자기들은 잘 지내고 있다고 거짓말 쳐서 보냄
가족들도 먹을거 없고 땔감없어서
굶고 벌벌 떨면서
잘먹고 따뜻하게 있다고 편지씀
아ㅋㅋㅋ 걱정시키기 싫은거랑 부조리는 별개지ㅋㅋㅋㅋㅋㅋ
전쟁터에서 가족들과 친구들을 지키기위해 싸우다 죽는건 의미있지만
전시도 아닌데 병영에서 부조리로 죽는건 그냥 개죽음밖에 안되니까
전시에도 병영 부조리는 병1신이 맞아
당장 옆국가도 전쟁중 부조리 끝판왕이였던 전함한대 자폭했어
부모님조차 "이게 전부 거짓말이면 어쩌지? 추위와 전투 속에서 고통받아 죽어간다는 게 진실이면 우린 버틸 수 있을까?"라면서 마찬가지로 거짓말(우린 안전하다. 굶지도 않고. 잘 버티렴 애야)을 써서 보내는 부분이 빠졌네
전쟁터에 왔는데
여고생들이 전차를 끌고 와서
다 쓸어버렸어요
이게 서부전선 이상 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