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 4년 근무시 간호사 면허증 취득 주장 =
간호학과 학생이 4년간 몇백만원씩 학기별 학비 내면서
낮밤으로 공부하고 퀴즈보고 시험치고 실습나가서
환자 케어하는법 차근차근 정석으로 배우는 동안
간호조무사는 학원 몇달 다니고 취직해서 4년간 자기 돈벌고 간호사 면허증 달라고 주장
애초에 그리고 간호 조무사는 4년간의 과정속에 원칙적으로 환자에게 손댈수 없죠.
주된 업무는 심부름과 시트 갈기등의 보조적 업무죠.
그런 이들에게 간호 면허증을 쥐어준다면 환자 입장에서
곤욕스러운 일이 빈번 해질테고요.
간호조무사 권리증진은 그들을 간호사로 만들어 줘야 하는게 아니라, 간호조무사로써 처우개선이 필요한것이지요.
https://cohabe.com/sisa/221551
간호조무사 간호사 면허취득 주장은 매년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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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 소리죠
글쓴분 말씀대로 처우개선을 해야지 간호사 전환은 아니라고 봐유
그리고 사회복지사도 좀 선별해서 자격증 줬으면 좋겠음..ㅜㅜ
저희 이모님이 간호사셨습니다.
공부하는게 의사랑 똑같은거 공부하는데 의사는 8년이고 간호사는 4년이라 그러더라구요...
간호조무사들 간호사 하고싶으면 그 공부 똑같이 하라 해요
제일 어이없죠..그럼 간호사도 몇년 경험있으면 의사로 쳐주던가.. ㅋㅋㅋ
자격증가지고 면허증으로 올려달라고 때쓰고있네
간호조무사로 번 돈 가지고 간호대학 가서 간호사 따라고 해요
개소리가 매년나오는걸 보니 1년마다 싸이클인듯 ㅋㅋ
각자 영역이 다른데 뭔소리지..저 논리대로면 법무사 몇년 하면 변호사 자격 줘야 하나? 법무사 시험 볼때에 소장 쓰는것도 있는데?
다른 문제도 아니고 사람 생명과 관련된 일에 관해서는
규제를 강화하면 강화했지 완화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시보고 보고 붙으연 모를까 그냥 달라는건 말도 안되죠
자취경력 4년이면 쉐프되냐
그럼 간호사 전환이 아닌
몇년 이상 근무한 자로서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사람으로 하는건 어떨까요?
시험을봐
그럴 자격이있다는걸 증명해보라구
간호사 면허증이 아니고 일단 사람이 됬는지 인성 자격부터 검사하는게 시급한거 같은데?
어떻게든 자기 밥그릇 부풀리고 챙길려고 헛짓거리 하는거 보면 진절머리 난다 에혀
가끔 남들 노력을 너무 쫄로 보는 경우가 있어요...
대학4년 동안 고생하고 투자하는것도 있지만 애초에 대학을 가기 위해서 들인 노력도 무시하면 안되죠..
그 모든게 축적된 결과지 복권처럼 자격이 하늘에서 떨어지는게 아닌데..
간호조무사는 의료인이 아닌데 도대체 무슨..ㅜ
전 명칭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해요.. 앞에 '간호'가 붙으니까 의료인으로 착각하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뭔 헛소리고 이건
애초에 조무사와 간호사가 하는 일이 다른데...............
뭐라 대꾸할 기운도 안난다
차라리 503 석방시켜달라는게 현실적인 요구로 보이는데?
더러운 것들
아휴.. 병신들..
조선족들, 간병인 1년 하면, 조무사시험 응시자격 줘야..
간호사들, 4년 일하면, 의사시험 응시자격 줘야..
병신들...
저도 이거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간호사하고 싶으면 학교 들어가서 간호학 배우시던지;;
개인병원에서 조무사 데려다놓고 간호사가 할일 다 시키니까 이런얘기가 나오지요. 월급은 조무사 하는일은 간호사.. 조무사에게 자격에 맞는 업무만 맡기면 이런얘기도 없을겁니다.
누굴 조져야 할까요? 진짜 조무사들을 조져야 할까요?
저번에 글 읽었을 때 간호조무사를 작은병원의사들이 인건비 때문에 간호조무사를 쓴다고 본 것 같은데요.
간호조무사를 간호사 면허 달라는것은 간호사 대우를 받고싶다(연봉?대우?) 이런 뜻으로 우기는 것 같은데 만약 그렇게 해서 간호사가 된다고 하더라도 인건비가 높아지면 제 생각엔 오히려 의사들은 기존에 인건비 저렴한 간호조무사만 계속 고용할 것 같거든요;;;
간호사가 되면 고용주인 의사들 입장에서 그게 유리한건가요?
혹시 아시는분 있으실까요?
매번 이 이야기가 올라올 때마다 그게 항상 물음표가 머리속에 떠올라서요ㅎ
공평을 평등으로 착각하는 경우 생기는 일
간호대학에서 하는 공부량을 보면 저런 말 못할텐데..
간호조무사 4년 경력시 특별전형으로 간호대학 입학가능 (제한경쟁 및 입학시험)
이방법이 제일 좋은거 같은데요
경력3년이상에 필기 실기 테스트통과하게 바꾸면 되겠네ㅋ
의용기계쪽도 관련 수업을 꽤나 많이 들을텐데
이쪽도 의료인으로 인정해야 하나??
제 마눌도 간호 조무사 입니다. 위의 건에 대해 낮에 식사 하며 넌지기 물어봤더니.
말도 안되는거 씨부리지 마라 밥먹어~그러던데요;;
공공부문 비정규직전환도 비슷하게 돌아가는데요.. 어찌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아닌건 아닌건데요..
간호사 되고싶음 공부를 해야지
아주 완벽한 개소리죠
전 하루빨리 간호법이 생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간호조무사는 간호사보조업무를 봐야하지만 의사의 지시하에 동일업무를 할수있다고했습니도 의사들은 임금저하를위해 간호조무사를 많이 채용시켰구요. 빨리 개정되서 의사가 진단하고 간호사는 케어하고 간호조무사들은 간호보조업무 각자 원래 직종대로 일을 하게되면 좋겠네요. 간호조무사나 간호사나 똑같은일하는데 간호사들 콧대만 높다고하시는분들은 제대로 알아보고 지껄이시구요 .
어차피 안될거 지들끼리 떠들고있네. 만약 법만들어진다해도 간호사들이 헌법소원내면 백프로 위헌남
간호조무사 일정 경력과 일정 교육을 받으면 간호사 국가고시 자격을 주는 것이 옳다고 보지
(현행 간호학과졸업자이거나 졸업예정자만 기회가 있을겁니다..)
엄연하게 다른직종(물론.. 우리나라 개인의원이나 소규모 병원은 그 경계가 모호함..을 묵인하고는 있죠..)을 일정 경력 근무 했다고
국가가 주는 자격을 쉽게 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더리 경력 4년이면 전문의 자격줘야하나???
자기 직업이 문제가 있고 맘에 들지 않는다면 이직을 권합니다. 조무사=>간호사
차라리 간호조무사 5년이상 근무시 간호사가 될 시험자격정도라면 인정하겠음
대신 간호사 경력은 1년부터 시작
실제로 조무사로 근무하며 학비 벌어서 간호학과 다니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음.. "조무사 5년이상 근무시 간호사 면허시험 응시가능" 은 어떨까요?
같은 국가고시 합격자라도 문제가 심할까요
시험 응시자격 부여정도라면 사실 이번 공기업 비정규직전환이랑 딱히 큰차이없을거같은데요
마치 운전면허 간소화 재시행을 이야기 하는것 같군요..
액셀, 브레이크도 구분 못해서 사고내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인데
간호조무사 4년에 간호사 면허증????
바늘 잘못 찔러 사람 죽일 일 있나...
조무사 폄하가 아니라 애초에
적용이 다른데 간호사 시켜 달라는건 어거지
입니다
이건 말 않되고 뻔뻔한거죠
작성자입니다.
4년차 이상의 간호조무사들에게 간호사 자격증을 달라하는 간호조무사들 이야기가 나왔을때
빅4 대학병원 간호사로 일하는 여친 왈
간호조무사도 간호사가 아닌 그들만의 일이있고 역할이 있기에 나는 존중하고싶다.
그러나 간호사가 면허증인지 자격증인지도 알지 못하면서 일방적으로 달라고 하는건
간호조무사들이 돈벌며 일할때
돈쓰며 공부한 간호학과 학생들의 노력을 무참이 무시한것이다.
위와같은 일이 실현될리도 없지만,
간호조무사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찾는데 있어서 초점이 완전히 빗나가고 있다.
자신들이 배운것의 마땅한 직무를 선명하게 만드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여자친구가 의료계에 일해서 관련 시사는 빼먹지 않고 눈에 들어오게 됩니다.
덕분에 어느정도 현장에 대한 분위기와 매커니즘도 파악이 되구요.
저희 이모도 간호조무사로 일하셨는데, 위 여친의 말이 공감이 됩니다.
간호사 조무사 의사 모두 각 맡은 역할을 선명하게 해주는 법이 더 강화되어야 한다는것을요.
예컨데 약사법이란것은 겉으로 보기에 약사를 규제한 법이다. 그렇기에 약사에게 불리한 법이다.
라고 알수도 있지만 사실
약사법은 약사만의 아이덴티티를 더 확고히 해주는 약사를 위한 법입니다.
약사법이 없었다면, 의사가 진단하고 의사 개인이 약을 처방하게 되겠죠.
그리고 모든 약물 매매와 관련 양도에 있어서 모두 약사법이 적용되고 규제 대상입니다.
즉 자신의 권리를 찾고싶다면 조금더 자신의 역할을 선명하게 하는데 초점을 둬야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