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약의 정확한 제조 방법(어떤 재료들을 어떤 비율로 섞는 지에 대한 것)은 어디에도 남아있지 않다.
확실한 점은 약재를 이것저것 섞어서 천천히 죽음으로 몰고 가는 는 포이즌 걔열 독성을 유발하였으며, 그나마도 사람에 따라 전혀 듣지 않거나 역으로 복용자의 건강을 회복시키는 부작용(?)도 있었다는 것이다.(기록상 복용자 중 무려 절반이 효과 제로라 교살 같은 다른 수단으로 끝장냈다고 한다.)
https://cohabe.com/sisa/221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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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먹었는데도 안죽고 갑자기 무죄 밝혀져서
해피엔딩했다는 이야기도 어디서 들은 거 같은데
사실 정해진 조합식이 없는 건 아닐까.
거의 귀족 계급인 양반을 위한 사형 방법 아니냐
양반 미만이라면 그냥 모가지 날렸을텐데
시체가 멀쩡하게 죽는 방법이라 양반을 위한거 맞음.
그냥 암거나 때려넣는거 아니었어???
저거 먹었는데도 안죽고 갑자기 무죄 밝혀져서
해피엔딩했다는 이야기도 어디서 들은 거 같은데
사실 정해진 조합식이 없는 건 아닐까.
아하! 사약은 랜덤 왕게임이었구나!
왕게임? 이놈에게도 역모죄로 사약을 내려라
잉 찾아보니까 사약 주요 원료는 비상(비소)라는데?
대충은 아는데 정확한 레시피를 모르는듯
그러니까 사약의 재료가 될만한 약재는 대충 기록되어 있는데
사약 자체의 제조방법은 특급기밀이라 어떤 약재를 어떤 분량으로 섞는지 모른다는 소리지
걍 알레르기 유발로 죽인거 아냐???
거의 귀족 계급인 양반을 위한 사형 방법 아니냐
양반 미만이라면 그냥 모가지 날렸을텐데
시체가 멀쩡하게 죽는 방법이라 양반을 위한거 맞음.
이름부터가 왕이 사하는 약이라 사약.
최소한 몸은 멀쩡하게 (저승으로) 보내준다는 의미였지.
정확한 레시피가 없다며
지역마다 없는 재료도 있고 하다보니 다르기도 하고 그렇다고 들었는데
약방에 있는거 다 때려박아서 끓인거라고 하던데
걍 먹이고 죽은거로 치는경우도 있다고 본 거 같은데
전국적 기수열외마냥
한약에 들어가는 약재들 양만 늘린 느낌이라는 얘기도 어디서 들었는데
그래서 건강 좋아지기도 한다고
크아아아아! 힘이 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