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력제-자기나라 거덜내고 남의나라 도와줘서 사실상 명나라 망국의 80%는 이새끼 책임임
장제스-독립운동 도와준건 좋은데 매우 부패하고 무능한 정부를 이끌어서 마오쩌둥에게 중국뺏긴 역사의 패배자
한국도와준건 고맙지만
진지하게 본받을 됨됨이도
교훈될이야기가 없어서
https://cohabe.com/sisa/221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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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인간들을 역사에서 패배자라고 매도하는것도 좀 그러자나
장개석은 한국에 호의적인 이승만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특히 국민방위군 사건하고 국민당군 징병하고 거의 비슷했음.
개전당시 이순신과 원균 보직이 반대였으면 임진왜변으로 끝났을 수도 있으니 그냥 IF는 안하는 게 나음
장제스는 다시 재평가 된것도 있어서
모택둥 처럼 한국 먹을 꿍꿍이 있던 놈이였던지라.
왜 망한 이야기로부터 실패에서 배운다는 생각은 못하는거지
장제스는 다시 재평가 된것도 있어서
모택둥 처럼 한국 먹을 꿍꿍이 있던 놈이였던지라.
애초에 내가 어릴때 학습만화에서도 국만당군 부패로 공산당에 우세였는데도 불구하고 쫓겨나서 대만에 갔다는게 나옸었는데...
왜 망한 이야기로부터 실패에서 배운다는 생각은 못하는거지
고마운 인간들을 역사에서 패배자라고 매도하는것도 좀 그러자나
아니 뭐... 실패했다고 다 패배자라고 매도해야하나...
역사적 사실에 가치를 두려고 하니까 그런 평가를 하는가 본데
그냥 선후사실관계만 보고 아 이러면 안되구나 하는게 역사 아닌가..
만력제 없었으면..... 임진왜란은 완패로 끝났음.... 군사 수로보나 질로보나 겜이 안되서
우리나라로 치면 맥아더급일텐데 석상같은게 없어서 아쉽네..... 명군 20만대군 보낸거면 엄청난건데..
개전당시 이순신과 원균 보직이 반대였으면 임진왜변으로 끝났을 수도 있으니 그냥 IF는 안하는 게 나음
지금은 조선이 아님.
이순식 석상은 있긴한데.... 근데 하긴 명나라 망하고 바로 청나라가 정복했는데 명나라 왕 석상있으면 청나라에서 좋게 안볼듯..
맥아더급이라기에는 그 십새끼는 한국인 다 죽이려했는데
장개석은 한국에 호의적인 이승만이라고 생각하면 편함. 특히 국민방위군 사건하고 국민당군 징병하고 거의 비슷했음.
장제스는 무능은 아니었음 강아지긴해도
그냥 마오가 너무 강했을뿐
장개석은 당시 중국 상황이 개판오분전 이었기에 정상참작할 여지가 있지만
만력제는 그냥 ㅂㅅ이지
유골 분석했을때 심한 척추측만 이었다고 하더만
뭐.. 후세에 전해오는 이야기는 모두 승자의 이야기 이니까 역사서에 의한 사실은 알게 되어도 진실은 글쎄다.
뭐 그렇게 따지면 맥아더도 똑같은 놈이지
고마운건 고마운건데 만력제가 한 꼬라지보면.. 본보기로 삼으면 큰일나는거죠..
두 사람 평가는 둘째 치더라도
그냥 큰 흐름의 역사를 가르치고, 세세한 부분은 넘겨서 그런 거 아냐?
가치 판단으로 역사 교과서를 만들진 않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