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운전면허 시험.jpg

필기 코스 주행

공식만 외우면 껌인디 ㅋㅋㅋㅋㅋ

진짜 차가 복불복이라..ㄷㄷㄷ

1종 S후진 ㄷㄷㄷ
이때 타이탄으로 시험봤는데

상용 자격증처럼 유지자격을 해야지 한번 따놓으면 법이 몇번을 바뀌건 유지되는건 에러류

저때는 차 한참 몰고 다니던 사람도 면허취소 되었다가 사면되면서
다시 시험보면 꽤 높은 확률로 떨어지던 그런시대였음 ㅋㅋㅋ

도로주행 새로 생길 때 시험을 봤는데.. 도로주행하는 시험장이 없어서 전북 익산에서 전남 목포까지 감.. 아니면 제주도로 가야한다고 해서..

후진 s자코스로 시험친 자게 횽들 ㄷㄷ
전 그나마.. 그게 없어진 직후 ㅋㅋㅋㅋㅋ

제가 19살에 면허를 땃으니... 거의 20년전...쿨럭... 으.....

수험표 인지대 붙일 자리가 없던 사람 수두룩했는데...

전 2000년중반에 괜히 연습하던 학원에서 안보고 공식시험장가서 학원보다 훨씬넓어서 당황한 기억이....
생각보다 많이떨어지더라구요 시골어르신들도많고 학원안다니고 시험보시는분들도많아서인지 1/4이하로 통과하는정도?

운전면허시험 난이도좀 확 올렸으면 좋겠네요

저도 저 시험 봤는데, 자게이 95%는 몇번을 봐도 다 불합격 할 정도의 난이도임.
저 장내 코스 합격하면.. 면허를 주는게 아니고 도로주행을 또 합격해야 면허가 나오던때임.
필기 두번보고 실기두번보고 다 붙어야 면허 받음.
45명 한팀이 시험보면 1~2명 붙기가 하늘의 별따기 였음.

1종 타이탄, S 자 두번 떨어지고, 세번째는 통과했는데 도로주행에서 2단 출발할 때 시동 꺼트림. 결국 네번만에 붙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