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내만으로 다녀왔습니다.
이제는 힘들어서 밤샘 낚시는 힘들고, 새벽 1시 철수하는 코스로 가네요.
작정하고 가는건 1년에 세번 정도입니다.
볼락, 갈치, 고등어 잡으러 갑니다.
생선을 절대 먹지 않는 친구와 둘이서 가구요,
저도 생선을 안먹습니다.
잡은 생선은 누나동생, 가족과 주변 지인들 나눠드리구요.
금방 손질하고 냉동실 들어간 생선은 신선함이 완전 좋습니다.
아이들 맛있게 먹어주면 정말 기분 좋네요. ^^
참고로 루어낚시입니다. ^^
ㅎㄷㄷ
^^?
내만도 마릿수는 어느정도 나오네요. 거문도, 백도 쪽으로 나가는 밤샘 코스는 낚시가 아니라 조업수준이죠 ㅎㅎㅎ
1,2,3 사진이 최근 조과입니다.
거제권 용초도구요, 친구와 같이... 정작 낚시 시간은 세시간 정도였습니다.
최근까지 갈치가 잘 나왔다고 하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침만 꿀꺽!! ^^
ㄷㄷㄷㄷㄷㄷ 이정도 조과라면 어부수준 이지유 ㄷㄷㄷㄷㄷ
수산시장 개설해도 되겄시유 ㅎㅎㅎ
볼락은 놔준게 더 많아요.
작아서가 아니라 담을데가 없어서...... ^^
많이 잡으면 좋은데.. 손질이 너무 힘드네요
극공감입니다.
얼마전까진 손질해서 나눴는데 요즘은 그냥 나눠드립니다.
그래도 다들 좋아하시고, 저도 편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