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라이브 EN 1기 아멜리아 왓슨
시간 조작도구를 가지고 있는 탐정이란 설정
홀로라이브 EN 2기 오로 크로니
시간의 관리자라는 설정
선후배 사이에 확고하게 겹치는 컨셉에 척 봐도 성향이 달라보이는 두 사람이기 때문에 설정적으로 라이벌 기믹 짜기가 매우 좋아서 설정이 공개 된 직후부터 이런 라이벌 기믹의 그림이 많이 나오고는 했다.(사실 지금도 많이 나온다)
하지만 크로니가 데뷔하고 나서 정작 서로 콜라보 금지가 풀린 뒤에도 이런건 일러스트에서나 볼 수 있고 특별히 서로 같이 방송한다거나 하는 장면이 잡히지는 않고 있다. 그 이유는...
...아마 이런 설정 놀이가 끼어들 틈도 없이 밈이 쏟아지는 크로니 탓인거 같다.
라이벌 기믹이 무메이를건 파우나쪽으로 이전해서그럼
떡밥이 너무 많아서 저런거 챙길 겨를이 없어 ㅋㅋㅋ
마크에서 아메가 먼저 크로니 담궜...
마크에서 한 번 싸우긴 했을 건데
아마 아메와 싸우는 일이 있다면 크로니가 이상한 짓을 했을게 뻔하다.
마크에서 아메가 먼저 크로니 담궜...
아메가 누군가의 라이벌이 되는게 어색해서가 아닐까?
라이벌 기믹이 무메이를건 파우나쪽으로 이전해서그럼
떡밥이 너무 많아서 저런거 챙길 겨를이 없어 ㅋㅋㅋ
크로니가 또 사고쳤을거야
벙커확장밖에 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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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너무 빨리감아서 벌써 1주년맞은 기분이야
일단 아예없진않았고
둘이서 타임갱 결성해서 마크에서 구라 줘패긴 했었음ㅋㅋ
나는 오히려 크로니가 협력자 포지션이거나 그저 방관자 포지션이라고 생각했는데 대립자 포지션 짤이 많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