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신자인 두산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이 기획한
평화의 십자가 제작 프로젝트.
DMZ의 폐철조망을 십자가로 부활시키는 작업으로
남한과 북한의 분단 68년을 상징하는
136개의 십자가를 만들어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으로부터 축성받았다.
이 십자가들은 로마에서 2주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가톨릭 신자인 두산인프라코어 박용만 회장이 기획한
평화의 십자가 제작 프로젝트.
DMZ의 폐철조망을 십자가로 부활시키는 작업으로
남한과 북한의 분단 68년을 상징하는
136개의 십자가를 만들어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으로부터 축성받았다.
이 십자가들은 로마에서 2주 동안 전시될 예정이다.
카톨릭이 폼이나긴 함 축성받은 십자가라니 ㅋㅋ
와 축성까지 받았으면 진짜네ㄷㄷㄷ
서드 임팩트..?
받침대도 평화 기호네
폐철조망이면 어차피 버려야 하는 걸 가치 있게 바꾼 셈이니 자원 재활용 면에서도 괜찮고 의미 면에서도 괜찮네
서드 임팩트..?
와 축성까지 받았으면 진짜네ㄷㄷㄷ
카톨릭이 폼이나긴 함 축성받은 십자가라니 ㅋㅋ
받침대도 평화 기호네
폐철조망이면 어차피 버려야 하는 걸 가치 있게 바꾼 셈이니 자원 재활용 면에서도 괜찮고 의미 면에서도 괜찮네
의도는 좋은데 표면정리좀 하고 도장좀 해야하지 않을까
잘못 만지면 찔리고 파상풍 걸리겄어
정치,사상,종교를 떠나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다. 남이건 북이건 관련없이 퇴근길에 같이 고기집에가서 술한잔 마시면서 별 쓰잘대기 없는 말하면서 내일도 열심히 살아가는 일상이 만들어지길 기원한다
충성 이라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