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미사일 같이 생긴 것의 정체는
당시 실제로 쓰였던 대장군전이라는 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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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사에 있던 어느 대포를 보고 생각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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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사람이니까 질 수도 있어."
"근데 인간적으로 조선장수가 용을 끌고왔다느니 뭐니 하는건 너무 변명치곤 치졸하지 않냐?"
심지어 그거 맞은 일본 장수는 대들보를 날려대는데 어떻게 이기냐면서 기를 쓰고 그걸 들고갔다고 하니 ㅋㅋㅋ
참고로 대장군전의 저 괴랄한(?)형태는 나름 합리적인거였는데
옆에달린 날개덕에 현대의 순항미사일처럼 수평으로 발사가 가능한데다 사거리 연장이 되서
적 함선을 수평으로 조준해서 포격할 상황이 많은 해전에서 특히 유용했다.
아니 적진에서 진짜 대들보가 날아왔다니까요?!<실제 기록
임란때 저걸로 배가 격침된걸 안 믿을까봐 저서 들고 일본으로 퇴각 성공한 놈도 있지
임란때 저걸로 배가 격침된걸 안 믿을까봐 저서 들고 일본으로 퇴각 성공한 놈도 있지
웃긴게 그게 유일하게 남아 있는 장군전 유물
그놈들이 기둥을 쏜다니까요
심지어 그거 맞은 일본 장수는 대들보를 날려대는데 어떻게 이기냐면서 기를 쓰고 그걸 들고갔다고 하니 ㅋㅋㅋ
그리고 몇 년 전에 그게 우리나라에서 전시되었다고 하짘ㅋㅋ
뭐? 대들보가 날아와? 지금 그걸 변명이라고 지어냈냐?
아니 진짜 보라니까요? 이게 그럼 대들보지 연필이에요?
참고로 대장군전의 저 괴랄한(?)형태는 나름 합리적인거였는데
옆에달린 날개덕에 현대의 순항미사일처럼 수평으로 발사가 가능한데다 사거리 연장이 되서
적 함선을 수평으로 조준해서 포격할 상황이 많은 해전에서 특히 유용했다.
실제 이순신 장군님은 대장군전 화약소모량 너무 많다고 몇 번 써보고 안쓰셨다.
아니 적진에서 진짜 대들보가 날아왔다니까요?!<실제 기록
"야, 사람이니까 질 수도 있어."
"근데 인간적으로 조선장수가 용을 끌고왔다느니 뭐니 하는건 너무 변명치곤 치졸하지 않냐?"
ㄹㅇ 실제기록임? ㅋㅋㅋ 개웃기네
조선판 날개안정분리철갑탄.....
물론 폭발하진 않았다 하지만 나무배를 산산조각낼순 있엇다
저거 요즘 시각에서 보니까 미사일같지 사실 따지고 보면 겁내 큰 화살이나 마찬가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