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ailian.co.kr/news/view/249920
"89년 6월 베이징의 천안문 학생운동의 모델은 바로 87년 6월 서울의 학생운동(6월민주화항쟁)이었다. 87년 6월 중국중앙방송(CCTV)은 서울시민의 시위를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마치 현장중계 하듯 보도하였다. TV화면에 비친 활기찬 서울의 사람들과 거리모습은 한마디로 충격이었다. 미국제국주의 지배하에 있는, 작고 가난한 나라인줄로만 알았던 한국이 저토록 자유롭고 풍요롭고 배울 것이 많은 나라라는 것을 명확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 천안문 주역 중 한 명인 우얼카이시의 증언-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4285834
영화 상영 집회를 제안했다는 덱지 씨는 마이크를 들고, 영화 '1987' 속 한국의 민주화 상황은 지금 홍콩이 처한 상황과 같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1987'을 보면서 홍콩인이 계속 노력해 가면 한국처럼 홍콩도 민주화에 성공할 수 있다는 걸 느껴보자고 사람들에게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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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과거 속에 살고 있는 오늘날의 수많은 나라들이 있기에 독재국가들에게 한국의 미디어는 상당히 유해함.
여러분도 우리처럼 독재자 몰아내기 할 수 있습니다!
저러다가 한국역사에 관심가지기 시작하면 큰일나서
박파이리 2021/10/26 17:59
저러다가 한국역사에 관심가지기 시작하면 큰일나서
지나가는잉여 2021/10/26 18:06
여러분도 우리처럼 독재자 몰아내기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