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통이 사랑스러운 대통령이었다면 문통은 기대고 싶은 대통령이다.
2. 자신의 마음속에 아직 미움과 분노가 남아있어서 입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3. 자신의 성향은 리버럴이라서 '지시'라는 말을 싫어하는데 문통의 일자리위원회 설치 지시와
국정교과서 폐기 지시는 기쁘고 뿌듯했다. 이러려고 정권교체 한것이다.
4. 당선 전에는 자주 연락했는데 당선 후에는 연락 안한다. 자주 연락하면 '비선'이 되기 때문에
5. 자신은 좌파어용지식인이 되겠지만 여러분은 그냥 시민으로 남아있어라.
유작가를 잡아오기 위한 프레임 짜기에 골몰할 1人...
어떻게 그물을 쳐서 유작가를 낚을까....하아...
이사진의 내용은 아래 분들이 적어 주실겁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반드시 당신은 산채로 잡혀오게 되어 있습니다.
난 왜 이 영상을 보면서도 우는지 ㅜㅜ
1년후 봅시다~
유 작가는 "문재인 대통령은 저를 안 부를 거다. 제가 왜 안 하려고 하는지 알 것이다.
저한테 희망의 긍정적 마음과 함께 미움의 부정적 감정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며
"이런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하는 상태에서 국가의 공권력을 다루는 자리로 가면,
저도 행복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도 행복하기 어렵고, 문재인 대통령도 좋은 정치를 펼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 했다.
..........역시 이 분도 우리와 같은 감정을 가지고 잇는 시민 이셧어....ㅠ.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25321&PAGE_CD=N0004&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2&CMPT_CD=E0019M
시민이 시민에게 시민이 되라고하넼ㅋㅋㅋㅋ
그리고 18원 후원금과 문자폭탄은 하지말아달라고 했지요.
이건 좀 맘에 안드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여당일때와 야당일때는 달라야 한다는 측면이라면 수긍이 갑니다.
대신 뉴스댓글을 달아달라고 했어요.
자유로운 영혼 그냥 놔두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편이 전무하다 싶은 현 상황에서 좌파어용지식인도 좋지 않을까 싶으네요
노통때 언론들.. 특히 진보언론이라는 것들까지도 어떤식으로 흔들어댔는지 잘 알고 있어서
이것들을 최전방에서 방어하고 공격하는 .. 그야말로 가장 힘든 역할을 스스로 하겠다는거죠..
문재인대통령 마음에도 같은 것이 있어요. 그래도 그분은 그걸 떠안고 가고 있어요. 가서 도와주세요.
아직 미움과 분노가 남아있어서...
적폐청산완료되면 하실수도있으려나
인간에 대한 믿음은 애정과 연민이 아닐런지....
싫은데? 나도 좌파어용시민 할건데?
저도 정치하실때 너무 고생만해서 쉬라고 하고 싶네요
지금 얼굴이 너무 편해보여요
사는 곳이 창원이어서 봉하마을에 쉽게 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1년에 1. 2번 정도 갔었습니다
문통되시고 봉하마을에 가고싶은 마음이 갑자기 생겨 가족들과 가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햇살이 뜨거워 그늘에서 아이데리고 쉬고 있는데 옆에 와이프가 어 어 어 하는겁니다
오빠 저기 저기
엉? 뭐가
하고 고개를 들었는데
똭 바로앞에
유시민님이 있는겁니다
얼른 어버버 인사하고 악수청해서 악수하고 사진 찍었습니다
신기한 하루였습니다
무급 여당 알바 하려구요
http://m.g-enews.com/view.php?ud=201611081557426505990_1#_enliple
유작가님 고향이 경주라는 걸 어제 알게 되어서
동향의 기쁨에 찾아보다가 보게 된 기사인데
작가님 선친의 예전 행적에 대해 기고되어 있습니다.
선친분도 여의치않는 환경에 계셨지만 학구적이시고
존경스러운 분이셨던 것 같아요.
혹시 관심 있으시면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뒷북이라면 죄송합니다ㅋ)
5번
그냥 시민으로 있어라
깨어있는 시민이고 주권자로서의 시민을 말씀하심
웬지 뉘앙스가 다른듯하여 덧붙여봄
분노가 아직 남아계시다는 말씀에 마음이 좋지 않더라구요 이번 정부에 위기가 온다면 분명히 돌아오실것 같단 느낌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