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차로 아이오닉5 출고했슴니다
운좋게도 첫 장거리 주행 기회가 저한테 생겨서
왕복 120키로 주행했는데
기대했던거보단 실망이 크네요
가장 불편한점이 시트가 너무 딱딱하네요
무슨 놀이동산 범퍼카 타는 느낌
서스 역시 딱딱해서 그냥 쇳덩이 타고 다니는거 같아유 ㄷㄷ
같이 타고간 일행들 모두 다 같은 소감;;
공간 좁은거 빼곤 기존 회사차 코나EV가
승차감이 더 나은거같다고 ㄷㄷㄷㄷ
다들 도착하고 허리통증 호소;;;
그리고 특이하게 당연히 버튼식이겠지하고
기어 넣으려는데 안보여서 살짝 당황했다가
핸들보니 조그 다이얼식 기어봉이 붙어있네요 ㅎㅎㅎ
승차감 빼곤 차음이 좋아서 풍절음도 적고
다 괜찮은거같습니다
조만간 EV6도 출고되는데
너무 큰기대 안하고 있어야겄네유 ㄷㄷㄷ
감성으로 타는겁니다.ㄷㄷ
장거리는 다른차 갖고 가려구요 ㄷㄷㄷ
승차감 안좋으면 노답...
포터Ev가 더 나은듯요 ㄷㄷㄷ
ev6는 아이오닉이랑 처음부터 세팅을 정반대로하려고했던게 아닌가싶을정도로 다르다는 평이 많아요 코너 돌때 느낌이랑 방지턱넘을때 느낌 완전 다르다고함
EV6는 회생제동 세게 해놓으면 운전자가 멀미난다고들 하던데
자차가 하브이고, 업무차가 전기차라서 별 지장없겠쥬 ㅎㅎㅎ
Ev6는 아이오닉5보다 더 하드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던데 ㄷㄷㄷㄷ
네??? ㄷㄷㄷㄷㄷㄷㄷ
아이오닉5는 푹신세단, EV6는 스포츠세단 느낌이라고 ㅎㄷㄷㄷㄷ
겁나네유 ㄷㄷㄷㄷ
그래요? 저는 출고한지 이번달8일에 출고해서 이주정도 운행중이고 1600키로 정도 탔는데요.
직전차가 HG2.2 디젤 + 배라크루즈3.0 디젤 탔었고 배라는 아직도 있구요.
근대 승차감이나 장거리주행은 그랜져보다 좋던데요...;;;
그런가유 ㄷㄷㄷ
출고된 차가 불량인건가요 ㅎㅎㅎ;;
계약을 제가 진행을 안했는데
혹시 트림별로 시트 사양도 다를까요
불량은 아닐꺼같구요. 트림별로 다른건 가죽이나 인조나 이차이일거같고...
기본은 19인치고 프레스티지는 20인치인데요.
저는 20인치 모델인데도 편하던데요^^;;;
아마 전기차 주행질감이 일반차들이랑 달라서 그렇게 느끼셨을수도있을거같습니다.
몇번주행하다보면, 느낌을 알지 않을가요...ㅎㅎ;;
자차가 하브이고,
업무차로 포터Ev, 아이오닉 구형 EV, 코나EV
있는데 전기자 주행 질감은 이미 익숙합니다 ㅎㅎ;;
타이어 공기압 확인해 보세요.
버튼이 너무 많아서 그럴 정신이 없었네요 ㅎㅎ
월욜날 확인해보겠습니다
시트는 확실히 너무 딱딱했습니다
저 일주일전에 받아서 조금 타봤는데... 큰 방지턱은 좀 충격이 있는데, 나머지는 부드러워요.
모델y도 시승해 봤는데, 그거랑은 비교불가로 부드럽고...
원래타던 k5 깡통보다도 부드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