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종원은 사서 쓰라지만 더 좋은 방법은 사서 오리지널로 배합하는게 더 좋다 하나만 사서 그거만 쓰면 에이 시판육수네 라고 하지만 두가지 이상을 적절히 섞으면 시판인지 잘 모르고 경제적임
공장형존맛에 자신의 시그니쳐 존맛을 조금 섞어서 딴데선 못찾는 존맛을 만드는게 라멘집의 일이다.
근데 고급 레스토랑에서도 모든 식자재를 전부 손질하진 않겠지. 사서쓴 육수로 한그릇 만원 받지 않으면 상관 없는거 아닐까.
평균적으로 맛있는 맛에 자기 색을 얼마나 입히냐의 문제군
요리사인 나인가
사장인 나인가의 줄타기
유게이도 집에서 만들어먹을 수 있다.
참고로 차슈도 인터넷으로 판다 ㅋㅋㅋ
1:1:1:1:1 비율로 믹스
공장형존맛에 자신의 시그니쳐 존맛을 조금 섞어서 딴데선 못찾는 존맛을 만드는게 라멘집의 일이다.
요리사인 나인가
사장인 나인가의 줄타기
일본은 치킨집 수준으로 경쟁이 심할 것 같은데
사람들이 라면 자주먹는건가
대박치는 집을 만든는게 아니라. 그럭저럭 장사가되는 집을 만들기 위해서가 아닐까.
근데 고급 레스토랑에서도 모든 식자재를 전부 손질하진 않겠지. 사서쓴 육수로 한그릇 만원 받지 않으면 상관 없는거 아닐까.
사실 파인다이닝은 모든 식자재를 전부 손질하기때문에 인건비가 장난아니여서 망한다더라구요
평균적으로 맛있는 맛에 자기 색을 얼마나 입히냐의 문제군
유게이도 집에서 만들어먹을 수 있다.
참고로 차슈도 인터넷으로 판다 ㅋㅋㅋ
끓여라 헬스크림. 더 똑똑한 석박사들이 더 많은 연구비 들여가며 만든 육수다
쉽게 쉽게 말하지만 여러 맛을 섞으면서 그 사이에서 밸런스를 잡고 팔 수 있는 퀄리티로 뽑아내는 건 정말 어려울듯
요즘 프렌차이즈 식당들 보면 어차피 본사에서 때오는거 조리만 하는건데 똑같은거 아님?
ㄴㄴ 조리하는 사람마다 정량딱 맞춰서 조리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정량 더주는 사람도 있거나
난 이게 맛있는데? 라면서 한가지 더 넣는등 맛은 비슷한데 세부적으로 따지면 천차만별임
빡종원 1부때는 시판육수 극혐했는데 수십년동안 시판도 퀄리티 올라가서 그런지 이젠 부정 안하더라. 원래는 조미료 투성이의 쓰레기니 뭐니 하면서 엄청 싫어했는데
안신 중앙동에 가쓰오육수와 돈코츠육수 섞어쓰는집있는데 ㄹㅇ 몇년째 단골임 존맛
브라꾸라멘이었나 메뉴이름이 그랬던걸로기억하는데
큐슈 라멘마차?
참고로 본문 글쓴이가 말한 방법은
이미 1부에서 상대측 가게의 비법 같은 걸로 등장했었다.
농도나 사골맛은 연한데 감칠맛이 유독 진하멱 빼박 사다쓴 육수더라
저것도 못하는 집들이 있으니 저것만 잘해도 가계는 유지됨
문명의 분업화를 잘 이용하는 게 프로다 이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