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던 4년 전에도 박 전 대통령의 당시 사저에 가 민원을 하려고 했다. "그때는 다가가려니까 바로 경찰서로 끌고 가 한마디도 전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배씨는 "이틀 전에는 여사님이 민원 내용을 적어달라고 해서 수행원에게 주기도 했다"면서 "대통령님이 너무 바빠서 못 읽어볼 수도 있겠지만, 너무도 답답한 마음을 마음 놓고 얘기할 수 있고, 한마디라도 들어주기라도 한다는 게 어딘가. 세상이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대선 투표 날부터 매일 아침 이곳에 찾아와 지하철이 끊기는 시간까지 있었다는 배씨는 "(김 여사가) 얘기 들어줬고, 밥까지 얻어먹었으니 됐다. 이제 안 올 것"이라며 자리를 떴다.
SoulGuardian2017/05/13 15:56
어떤 모습보다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네요.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저사진으로도 우리나라 대통령 영부인이다 라고 자랑스럽게 보여줄수 있는 모습이에요.
너무 뿌듯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Rudy2017/05/13 15:59
정말 소탈하시고 서민들편에 서계신것같네요
클로토2017/05/13 15:59
관저 이사는 이사짐업체를 통하지 않나보네요
전부 청와대 직원 같은데 ㄷㄷㄷ
아무생각없어2017/05/13 15:59
대통령만큼 사랑받는 영부인 되실듯....
총종이2017/05/13 15:59
저런 방식으로 민원 듣는거 바람직하지않다 봅니다
득햏자2017/05/13 16:02
아지메????
걍 옆집 맘좋은 아줌마 같닷♥♥♥
로얌22017/05/13 16:03
쪼금 과하게 서민 모습이이신거 같은데..
쪼금 더 위로 레벨업 하셔도 될것 같아요.
환절기에 생선 파시는 복장인데..
비하가 아니고.. 좀더 괜찮게 입으셔도 될것 같다는..
드레스코드! 그래도 좀 decent 하게 가주세요.
그런 자격이 되시니깐
타임해커2017/05/13 16:04
독일과 정상회담 -
메르켈하고 정상회담 하다가 두 분이 얘기시작하니까 남편들은 따 당하고, ...
뭔가 분위기가 비슷함.
아발론랜딩2017/05/13 16:04
권양숙 여사만큼이나 푸근한 인상
아침마다 인사하는 옆집 아줌마같은 느낌
범사냥꾼2017/05/13 16:05
우리 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
하후원양2017/05/13 16:06
영부인의 품격
pearlrosa2017/05/13 16:08
부창부수! 문재인 대통령같은 원리원칙주의자를 곁에서 모시기가 보통 쉬운일은 아닐거에요. 청약부금 넣었다가 혼났다는 일화를 듣고 역시 아무나 영부인하는거 아니구나 생각했어요. 나같음...ㅋ 유쾌한 정숙씨 별명도 맘에 들어요. 5년간 퍼스트레이디로서 부족함 없이 잘하실거라고 믿어요. 아니 못해도 응원할거에요!
아이디어고깔2017/05/13 16:08
네이버 기사 댓글보고 뒷목잡네요 일베는 지치지도 않나봅니다
텍스쳐2017/05/13 16:09
두분다 대선전이나 대선후나 똑같이 한결같은 모습이시네요.
이젠 마치 친척같이 친근합니다
어쩌다알통2017/05/13 16:10
라면먹고갈래?
꼬꼬마아빠2017/05/13 16:11
역시...
사진만 쭈욱 보면서 동네 친구가 집앞에 칮아와서 야..어디 누가 막. 그러니
뭐여 나랑 가보자고 이러면서 손잡고 가는
동네 마당발 아주머니 생각을 했는데
그생각.그대로 이네요 허허
국민의 아픔을 보듬어 주실분 .. ..
문재인 대통령을 옆에서 가장 가깝게 지켜 주실분 .. ..
친절한 정숙씨~
동네 아줌마 정숙씨~
라면...음...재인씨랑 연애할 때도 라면 많이 드셨는지...
음...
이니와 수기
하고싶은 거 다해!!!
진짜 우리엄마같다 ㅋㅋㅋㅋㅋ 사랑스러우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sid2=264&oid=001&aid=0009262491
들어주기만 해도 고마울 것. ㅠㅠ
억울함을 호소하는 민원인 손잡고 사저로 같이가셔서 라면 대접하셨다네요
민원인은 503때도 찾아가셨는데 그땐 경찰서로 끌려가셨다는....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70513038500004&query=%EB%9D%BC%EB%A9%B4
여사님 손을보면 우리엄마 손이랑 똑같아서 좋아요...^^
손 붙잡은 뒷태 넘나 귀여우시네여 ♥︎
대단한 부부네요 .. ㅠ
배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던 4년 전에도 박 전 대통령의 당시 사저에 가 민원을 하려고 했다. "그때는 다가가려니까 바로 경찰서로 끌고 가 한마디도 전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배씨는 "이틀 전에는 여사님이 민원 내용을 적어달라고 해서 수행원에게 주기도 했다"면서 "대통령님이 너무 바빠서 못 읽어볼 수도 있겠지만, 너무도 답답한 마음을 마음 놓고 얘기할 수 있고, 한마디라도 들어주기라도 한다는 게 어딘가. 세상이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대선 투표 날부터 매일 아침 이곳에 찾아와 지하철이 끊기는 시간까지 있었다는 배씨는 "(김 여사가) 얘기 들어줬고, 밥까지 얻어먹었으니 됐다. 이제 안 올 것"이라며 자리를 떴다.
어떤 모습보다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네요.
어느나라를 가더라도 저사진으로도 우리나라 대통령 영부인이다 라고 자랑스럽게 보여줄수 있는 모습이에요.
너무 뿌듯해요.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소탈하시고 서민들편에 서계신것같네요
관저 이사는 이사짐업체를 통하지 않나보네요
전부 청와대 직원 같은데 ㄷㄷㄷ
대통령만큼 사랑받는 영부인 되실듯....
저런 방식으로 민원 듣는거 바람직하지않다 봅니다
아지메????
걍 옆집 맘좋은 아줌마 같닷♥♥♥
쪼금 과하게 서민 모습이이신거 같은데..
쪼금 더 위로 레벨업 하셔도 될것 같아요.
환절기에 생선 파시는 복장인데..
비하가 아니고.. 좀더 괜찮게 입으셔도 될것 같다는..
드레스코드! 그래도 좀 decent 하게 가주세요.
그런 자격이 되시니깐
독일과 정상회담 -
메르켈하고 정상회담 하다가 두 분이 얘기시작하니까 남편들은 따 당하고, ...
뭔가 분위기가 비슷함.
권양숙 여사만큼이나 푸근한 인상
아침마다 인사하는 옆집 아줌마같은 느낌
우리 집에서 라면 먹고 갈래?
영부인의 품격
부창부수! 문재인 대통령같은 원리원칙주의자를 곁에서 모시기가 보통 쉬운일은 아닐거에요. 청약부금 넣었다가 혼났다는 일화를 듣고 역시 아무나 영부인하는거 아니구나 생각했어요. 나같음...ㅋ 유쾌한 정숙씨 별명도 맘에 들어요. 5년간 퍼스트레이디로서 부족함 없이 잘하실거라고 믿어요. 아니 못해도 응원할거에요!
네이버 기사 댓글보고 뒷목잡네요 일베는 지치지도 않나봅니다
두분다 대선전이나 대선후나 똑같이 한결같은 모습이시네요.
이젠 마치 친척같이 친근합니다
라면먹고갈래?
역시...
사진만 쭈욱 보면서 동네 친구가 집앞에 칮아와서 야..어디 누가 막. 그러니
뭐여 나랑 가보자고 이러면서 손잡고 가는
동네 마당발 아주머니 생각을 했는데
그생각.그대로 이네요 허허
어떤 자리이든 저런 한결같은 모습 때문에
국민들 사랑이 더해지는 것 같아요.
소탈하신 모습이 보기 좋네요^^
굉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