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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공포의 깊고 어두운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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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오면 어쩌나 했네
개깜놀
너무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 보이는군
안나오면 어쩌나 했네
너무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 보이는군
개깜놀
이 짤 어릴때 이중트랩해놔가지고 엄청 놀랐던 기억있었는데 ㅋㅋ
그냥 쭉 내리다가 갑자기 얼굴나와서 흠칫했는데 익숙한 얼굴이라 안심했어.
...왜 저 형님을 보고 안도감을 느끼게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