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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한국, 일본 문화와 달리 중국 문화가 서양인에게 인기가 없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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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할 문화는 모두 홍위병이 해치웠으니 안심하라구~
다른거 다 제쳐놓고 그냥 독재국가잖아.
일본도 우리가 자민당 독재라고 부르긴 하지만 일본 국민들이 마음이 확 바뀌거나, 자민당이 초대형 삽질 연속으로 저지르면 여당이 바뀌겠지만 중국에서 그런거 시도하면 천안문 시즌 2 찍을 나라인데 어떻게 동경하겠어
문화가 있었는데요
어릴적만해도 무협을 가족끼리 오란도란 모여서 봤었는데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경쟁할 문화는 모두 홍위병이 해치웠으니 안심하라구~
어릴적만해도 무협을 가족끼리 오란도란 모여서 봤었는데
빠질만한 문화는 남겨두셨고?
요약: 문화쪽은 가진게 좇도 없다
문화가 있었는데요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다른거 다 제쳐놓고 그냥 독재국가잖아.
일본도 우리가 자민당 독재라고 부르긴 하지만 일본 국민들이 마음이 확 바뀌거나, 자민당이 초대형 삽질 연속으로 저지르면 여당이 바뀌겠지만 중국에서 그런거 시도하면 천안문 시즌 2 찍을 나라인데 어떻게 동경하겠어
중국이 홍위병으로 박살낸 문화가 많다곤 해도, 수천년동안 넓은 땅떵어리에서 나왔던 문화가 미친듯이 많았던 만큼 아직도 어마어마하게 많이 남기는 했어. 근데 그런거에서 오는 멋있음, 부러움보다 맨날 보이는 온갖 사건사고가 더 많으니 의미가 없는거지
중국도 삼국지니 뭐니 옛날 소재야 없앴어도 아직 많기야 한데
현대에 스스로 생산한 문화는 크게 생각이 안남
한국이나 일본은 케이팝 애니메 이런식으로 떠오르는데
딴건 몰라도 사극 드라마 퀄리티는
최근까지도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신삼국지는 내가 본 어떤 삼국지 매체보다도
원전을 창조적으로 해석했다고 느꼈음
그것도 최근엔 깎아먹고 있는듯
너희들의 전통인 요리 무용 음악 유적 모든걸 없애버렸으니 걱정말라고!
중국계 전체로 넓게 보면
70년대 이래로 계속된 뛰어난 무협물들과
80~90년대 성룡이 보여준 아크로바틱 코믹액션과
액션의 패러다임을 바꾼 홍콩 느와르들
왕가위를 필두로 한 일련의 도회적 예술영화들과
장예모나 첸카이커가 보여준
무겁고 진중한 시대물들이 있었지
내가 기억하는 흥행작의 100%가 대만 홍콩꺼였었는데
그거마저 지들 사상으로 틀어잡으려고 하니 안나오는게 당연한거지 ㅋㅋ
첸카이거를 예로들자면 패왕볋희 말고는..... 그이후로는.......
하아...... 무극을 내가 패왕별희 기대하고 극장에서 본 내가 뿅뿅이지 ㅠㅠ
문화가 발전을 안하니까 소비할 것도 없는거지
과거 중국에 빠져도
현재 중국에 빠지지는 않음.
진짜배기 중국 문화는 대만의 자유중국에서 살아숨쉬고 있지
대륙의 참칭자들이요? -문혁-
근데 왜 원문이 짤림? 원문에 안나와있는 부분까지 번역을 달아놨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