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기름으로 쌀이나 다른 곡식을 발효시켜서 식혜 만드는데
그걸 계속 졸이면 조청이고
더 수분을 제거하면 엿
샤아WAAAGH나블2021/10/21 21:17
원재료
랑이비2021/10/21 21:16
저거랑 꿀이랑 뭐가 다름?
샤아WAAAGH나블2021/10/21 21:17
원재료
오컬트마니아2021/10/21 21:17
꿀은 벌이 만들고 조청은 쌀을 발효시켜서 만듦
아이쨩2021/10/21 21:17
꿀은 벌이 만들고
조청은 밥이 만든다
랑이비2021/10/21 21:18
식혜 원액 버전인가
오컬트마니아2021/10/21 21:18
엿기름 들어가는것도 똑같음
금산사2021/10/21 21:18
엿기름으로 쌀이나 다른 곡식을 발효시켜서 식혜 만드는데
그걸 계속 졸이면 조청이고
더 수분을 제거하면 엿
랑이비2021/10/21 21:19
엌ㅋㅋ 진짜였네
Cl4ptp2021/10/21 21:22
그럼 조청에 물타면 식혜 맛 날 수 있나..?
익명-jI2NTkx2021/10/21 21:23
조청의 주원료가 되는 쌀, 고구마, 감자, 수수 등은 많은 녹말을 갖고 있다. 이 녹말을 분해해서 엿당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아밀라아제를 많이 포함한 엿기름이다. 다음으로 무, 도라지, 양파, 생강, 호박 등은 부재료라고 볼 수 있다. 이들 주·부 재료를 엿기름에 섞어 아밀라아제의 분해로 만들어진 엿당을 농축시킨 것이 조청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조청은 옥수수나 여러 전분을 화학적인 방법으로 이당류를 만든 물엿과 비슷하지만 맛과 향이 다르다. 99% 당류인 물엿은 투명하고 향기도 없지만 여러 가지 섬유질과 다른 성분이 포함된 조청은 갈색을 띠며 부재료에 따라 향과 감칠맛이 제각각 다르다.
파랑프링글스2021/10/21 21:16
조청은 맛이 조청 ㅋㅋㅋㅋ
NTR마스터2021/10/21 21:18
엌ㅋㅋㅋ
통찰력2021/10/21 21:22
엌ㅋㅋㅋ좀치넼ㅋㅋㅋ
사림2021/10/21 21:22
조청 참 조청.
☀️🌤⛅️🌥☁️🎬2021/10/21 21:23
제발.
장엄한2021/10/21 21:17
시럽이랑 머가 다름?
익명-jQyOTIy2021/10/21 21:23
시럽도 종류가 여러가진데 보통은 단맛이 있는 걸 졸여서 만들고 조청은 밥에 있는 녹말을 효소로 추출해서 나온 단맛을 졸여서 만듬
오컬트마니아2021/10/21 21:17
어떻게든 단 음식을 먹으려 했던 조상님의 집념이 담긴 식품
김카를로스 존슨2021/10/21 21:17
저거 어케만드는거지
Delta.G2021/10/21 21:19
쌀의 녹말을 맥아효소로 분해해서
슙슙2021/10/21 21:20
단맛은 적고 칼로리가 높다던가
wetgyhj2021/10/21 21:21
그래도 아무튼간에 쉽게 구해지는 재료로 만들수잇는 달다구리니까
설시212021/10/21 21:21
가래떡 구워서 찍어먹으면 박박 맛남
코나미맨 2021/10/21 21:23
잘 생각해보면
밥에 밥을 찍어먹는거네
마르스트2021/10/21 21:21
밥시럽이었구나..
갮2021/10/21 21:21
쌀떡 튀긴다음 조청에 찍어먹으면 꿀... 아니 조청맛!
엘스웨어카짓2021/10/21 21:22
한국인만큼 쌀로 별의별 거 다 만드는 민족은 없을 거야.
울트라 마린2021/10/21 21:22
맛은 있는데 양이 너무 적어!
사탕고양2021/10/21 21:23
동북아에 재료가 다 있는데 왜 한국에만 있지? 실전됐나?
smappa2021/10/21 21:24
꿀을 먹었을듯
폭탄콜라2021/10/21 21:24
생선 밥 식초 동북아에 다 있지만 초밥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거잖어
같은 게 있다고 똑같은 게 만들어지진 않으니까
꿀은 벌이 만들고 조청은 쌀을 발효시켜서 만듦
조청은 맛이 조청 ㅋㅋㅋㅋ
어떻게든 단 음식을 먹으려 했던 조상님의 집념이 담긴 식품
엿기름으로 쌀이나 다른 곡식을 발효시켜서 식혜 만드는데
그걸 계속 졸이면 조청이고
더 수분을 제거하면 엿
원재료
저거랑 꿀이랑 뭐가 다름?
원재료
꿀은 벌이 만들고 조청은 쌀을 발효시켜서 만듦
꿀은 벌이 만들고
조청은 밥이 만든다
식혜 원액 버전인가
엿기름 들어가는것도 똑같음
엿기름으로 쌀이나 다른 곡식을 발효시켜서 식혜 만드는데
그걸 계속 졸이면 조청이고
더 수분을 제거하면 엿
엌ㅋㅋ 진짜였네
그럼 조청에 물타면 식혜 맛 날 수 있나..?
조청의 주원료가 되는 쌀, 고구마, 감자, 수수 등은 많은 녹말을 갖고 있다. 이 녹말을 분해해서 엿당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아밀라아제를 많이 포함한 엿기름이다. 다음으로 무, 도라지, 양파, 생강, 호박 등은 부재료라고 볼 수 있다. 이들 주·부 재료를 엿기름에 섞어 아밀라아제의 분해로 만들어진 엿당을 농축시킨 것이 조청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조청은 옥수수나 여러 전분을 화학적인 방법으로 이당류를 만든 물엿과 비슷하지만 맛과 향이 다르다. 99% 당류인 물엿은 투명하고 향기도 없지만 여러 가지 섬유질과 다른 성분이 포함된 조청은 갈색을 띠며 부재료에 따라 향과 감칠맛이 제각각 다르다.
조청은 맛이 조청 ㅋㅋㅋㅋ
엌ㅋㅋㅋ
엌ㅋㅋㅋ좀치넼ㅋㅋㅋ
조청 참 조청.
제발.
시럽이랑 머가 다름?
시럽도 종류가 여러가진데 보통은 단맛이 있는 걸 졸여서 만들고 조청은 밥에 있는 녹말을 효소로 추출해서 나온 단맛을 졸여서 만듬
어떻게든 단 음식을 먹으려 했던 조상님의 집념이 담긴 식품
저거 어케만드는거지
쌀의 녹말을 맥아효소로 분해해서
단맛은 적고 칼로리가 높다던가
그래도 아무튼간에 쉽게 구해지는 재료로 만들수잇는 달다구리니까
가래떡 구워서 찍어먹으면 박박 맛남
잘 생각해보면
밥에 밥을 찍어먹는거네
밥시럽이었구나..
쌀떡 튀긴다음 조청에 찍어먹으면 꿀... 아니 조청맛!
한국인만큼 쌀로 별의별 거 다 만드는 민족은 없을 거야.
맛은 있는데 양이 너무 적어!
동북아에 재료가 다 있는데 왜 한국에만 있지? 실전됐나?
꿀을 먹었을듯
생선 밥 식초 동북아에 다 있지만 초밥은 일본에서 만들어진 거잖어
같은 게 있다고 똑같은 게 만들어지진 않으니까
저것도 쌀로 만든 거였구나ㅋㅋㅋ
쌀로 만든 가래떡에 쌀로 만든 조청을 찍어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