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목욕하기로 한 애옹이
사실 그 날 다른일 하느라 또 깜빡해서
그 다음날 목욕하기로 하고..
5252... 목욕할 시간이다
크킄, 아주 흠뻑 젖어버렸잖아WWW
자 이제 어떻게 해줄까
"당장 노라옹!"
5252 그건 무리라구 아가씨WWWW
너에겐 듬뿍 즐거운 일이 기다리고 있다구?
자아 벌이다
흠뻑 젖은뒤언 '그걸' 발라서
질척질척 해주겠다구 WWWW
(샴푸 얘기다)
이번이 3번째 목욕이었나..
전보다 컷다고 더 나갈려고 해서 힘들었어요
그래도 물속에선 얌전합니다
이 뒤에 매챠쿠챠 첫 샴푸 발라주고
목욕 끝냈습니다
어우 지친다 진짜...;;
그 후로 뭐
여전히 말안듣고 사고치고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일갔다오면 외로웠는지
애타게 울며 절 찾아서는 앵겨붙어요
이 사고뭉치...
이건 마지막으로 방금전 찍은 사진
건들지말라는데 대려와서 앵기니 심기 불편하심
사진만 찍고 놔드려야지
좋은밤 되세요
이름 : 애옹이
(병8 아닙니ㄷ)
나이 : 발견당시 생후 2~3주 추정 후
현재 약 5개월
성별 : 암컷
종 : 삼색고양이
성격 : 츤데레, 겁 많음
유게이들은 병팔이라 부를테니 포기하세영
병팔이.... 물에 젖은 모습도 보기 좋아
병팔이 목욕도 잘하네요. 물에젖은 모습도 되게 귀여워요ㅎㅎ
병팔이 목욕도 잘하고 건강하구나
병팔이.... 물에 젖은 모습도 보기 좋아
병파..애옹아...
유게이들은 병팔이라 부를테니 포기하세영
아이에에에...;;
팔에 영광의 상처가 많이 보이십니다ㅋㅋ 언제나 귀여운 병.. 아니.... 애옹이..
병팔이 목욕도 잘하네요. 물에젖은 모습도 되게 귀여워요ㅎㅎ
병팔이 목욕도 잘하고 건강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