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완전히 전쟁 피해 보상을 하고도,
역사를 왜곡하지 않으며 자신의 국제적 역할을 잘 하고 있지만,
일본은 책임을 회피하여,
최대 피해자 한국에 대하여, 다카키와의 비밀협상으로 추정 피해액을 1% 내외로 축소하여
피해국민들을 배재한채 합의하고,
기술지원을 빌미로 포스코를 설립하게 해준 뒤
경제 식민지로 만들어 노동력을 다시한번 착취하죠.
[근대 경제사를 쓴 책 한권이면 이해 가능]
투자금액의 1000배이상을 남겨먹은 희대의 을사늑약VER2.0입니다.
그걸 아직 많은 한국인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게 더 큰 문제지요.
이런 현실속에 완전히 과거사를 덮어버리려는 이번 합의가 큰 문제가 되고,
2차적으로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행한 전쟁범죄들 까지 증거가 희박한 것은
없었던 사실로 만들어 버린다면,
다시 한번 전체주의 재림에 대한 가능성을 열게 되기 때문입니다.
20대 공화국에서는 국민들이 근대사를 배우고, 적폐를 청산하며
국민의식과 수준을 함께 높여야 할 시기입니다.
10억불 원숭이대장 얼굴에게 던져주고 폐기하면 된다고 봅니다. 어디서 그깟 푼돈 던져주고 다했다고 생색질이여
반기문이 참 일 안하긴 안했네요.
반기문이 없어져서 눈치안보고 일하는거?
지금 이 뉴스보면서 재인찡이 대통령되니까 세계도 일하는 기분이에용 으흥으흥 신나네영~~~~
어... 20대 공확국이 아니라 20대 대통령... (소곤소곤)
그리고 공화국 넘버링(?)은 개헌의 스케일로 정하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지금이 제6공화국...
UN이 뭔가 바뀐거 같았는데 아 기름장어가 나와서 제정신으로 돌아온거 같네요 오
ㅅㅂ 놈들아 한분당 1조씩 줘도 시원찮을판에 글고 할머니들이 이제서야 보상받는다고 한들 그돈을 어디다 쓰겠냐 개소리 하지말고 대가리 쳐박고 죽을힘을 다해 사죄해라 아베색히 똥구녕을 잡아 째도 모자랄판이구만
적시에 날아오는 아름다운 크로스군요.
un도 수장이바뀌고 잘돌아가네 우리나라인재 못쓸듯
핵심이 전체주의입니다. 어느 나라나 전쟁 나면 집단 강O 일어나고 그 와중에 군대 따라다니는 매춘부들 있었죠. 위안부는 이걸 아예 국가 시스템으로 납치와 집단 강O, 착취를 묶어 버려서 행한 겁니다. 홀로코스트는 아우슈비츠 이전에도 있었어요. 근데 그걸 국가가 그렇게 시스템화시켜 버린 건 처음이니까 그렇게 문제였던 거고(물론 국가적으로 행한 적은 그 전에도 있었지만 그렇게 체계적이진 못했죠) 위안부는 바로 성폭O에 있어서 딱 그 케이스인 겁니다. 그래서 중요한 거예요.
그런데 바로 한국에서 위안부가 자의로 되는 매춘부(단순히 어느 사태나 있는 몇몇 예외만으로)와 다를 바 없다고 한 책이 버젓이 옹호받다니 말이 됩니까. 강제 연행을 부정한 적이 없다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위안부를 매춘부와 동급으로 놓았다는 게 그 책의 주제이자 핵심이고 일본의 논지를 그대로 답습한 건데도 말입니다. 일본의 주장에 가장 큰 힘을 실어주는 책이 한국에서 나온 겁니다. 그게 처벌받을 정도는 아니었다는 사람들 보면 속에서 울화가 치밉니다. 이 일로 그 교수를 지지한 유시민에게도 매우 실망했습니다. 언제적 볼테르(볼테르는 무슨 까방권 획득한 성인인 줄 아나) 얘기예요? 쓸 자유를 누렸으면 그에 대한 책임도 져야죠.
나는 일본이 돈으로 보상한다는것도 짜증납니다.
일본이 정식으로 위안부 인정하고, 사과하고 일본이 과거에 저지른 내용이 일본 근현대사에 있는 그래도 적혀서
왜곡되지 않게 후세에 전달되어 지금 일본학생들이 과거에 일본이 어땠는지 분명하게 알고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고, 지난일을 반성할수 있는 모습만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지들이 한짓 감추지말고, 잘못한거는 정식으로 좀 사과하고 앞으로 잘하면 되는건데
자꾸 짜증나게 안했다고 증거없다고 구냐구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