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 일년
여자친구가 제 친구 직장에서 일한지 3개월
그것도 불알친군데
예상은 했지만
같이살던 집에 살림을 차렸네요.
내 앞에서 하던말은 다 쇼였네요.
둘이 살고싶어서 날 그렇게 힘들게 했다는게
사실이였구나
너흰 하나를 얻고자 하나를 버렸지만
나는 그냥 두개를 잃었다.
https://cohabe.com/sisa/219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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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위로의 말씀을....ㅠ
토닥토닥 힘내요.....
바람난 것들은 또 바람이 나겠지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상처받은 마음이....빨리 치유되길빌어요....
진짜 개들이네요 어찌사람이 그렇게 추잡을수잇을지..화이팅하세요 자책하지마시구요
작성자니이임 ㅜㅜ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진짜 살인이란말 동의해요..
위로밖에 드릴 말이 없네요..
위로의 말씀과,
그리고 이겨내셔야합니다.
이겨내실거죠?
더 좋은 분 만나게 하려구
시련을 준것뿐이니까.
님은 친구라고 포장했던 새끼와 내여자라고 생각했던 미-치ㄴ년이 떨어져 나간것 입니다
그 둘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쓰레기보다 못한 년놈들이 잘살수 있는 확율이 2/1000정도 되거든요..
힘내십시요
재활용 안되는 쓰레기 한데 묶어서 폐처리했다고 생각하세요
둘다 미쳣네요 불알친구 여자 뺏은 남자도 자기 남친 친구 건드는 여자도ㅡㅡ
놓아주셔요.
작성자 님과 사귈 자격을 갖추지 못한 분입니다.
사람의 신뢰를 배반하는 애정은 진실하지 않기에
그들은 언젠가 또 다시 그들이 아닌 다른 누군가를 향해 떠나갈 겁니다.
스쳐가는 덧없는 인연이었으니,
귀한 당신을 좀 더 사랑해줄 그런 좋은 사람,
귀하에게 마땅한 그 분을 찾아 더 이쁜 사랑하기 바랍니다.
왜냐면.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는,
결국 사람으로 치유할 수 밖에 없으니까.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쓰레기들끼리 알아서 사라져 준거라고 생각하세요.
인생을 길게 봤을때 님에게 피해를 끼치면 끼쳤지 도움되지는 않을 인간들 같네요.
예전에 봤던 기사에서,
군대에 부사관 선후임이 서로 정말 절친이였는데,
군대 선임 부사관이 아내를 두고 멀리 파견근무를 해서 부인 혼자 두고 먼곳에 있어서
부인이 외로울까, 정말 믿고 아꼈던 친동생보다 더 가까웠던 후임 부사관을 자기가 없을때 집에서 자기 부인 말동무해 달라고 맡기고 2-3년을(년수는 확실히 기억은 안나는데 그정도)그렇게 살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살다가 20년 후에 이 분은 군대 상사계급이되고 누구나 겪는 부부싸움을 하게 되는데
부인이 홧김에 " 너 OO이 니 딸인줄 알았지? 아니야 니딸아니고 예전 니 후임 딸이야" 라고 말했다고 하더라고요
그 상사분은 평생지기 후임 잃고 부인 잃고 딸 잃고... 이혼소송진행중? 이였다고 봤습니다..
어쩌면 인생 새옹지마라고,
위로가 될 ㅈㅣ 모르겠지만,
나쁜 인연을 빨리 손절 하셨다 생각 하셔요,
분명 좋은 사람 나타날거에요 ㅎ
저것들 당장은 하나를 얻은게 세상전부를 얻은것같겠지만
바람핀것들은 또 피웁니다
곧 모두 잃을거에요
와.. 바람자체보다 친구가 너무 충격적이에요
저라면 친구들한테 소문냅니다
작성자님 축하합니다..
쓰레기 잘 거르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