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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십년전에 공부했던 내용들은 기억나면서
단 몇 년전에 했던 사건들은 기억하는데
겨우 몇 달전의 일들은 기억을 못한다....
기억에 없다라는 이 말은 인간쓰레기들이나 하는 말 같아요 이제는.
한국이 진짜 완벽에 가까운 선진국이 되려면
저런 화이트 칼라들의 궤변이 통하지 않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정말 책상머리 공부만 하루 10시간씩 하는 사회가 아니라
사람에 대한 공부
상식에 대한 공부
예의에 대한 공부를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몸에 베도록 공부를 시키고 고등학교때부터 심층적인 책상머리 공부를 시켜도 시켜야 합니다
물론 책상머리가 아닌 다른 분야(예체능 , 이공계 등등)를 공부하고픈 사람은 그렇게 하도록
일부러라도 유도해야 합니다
어차피 국가라는 것은 육체적 노동이 없어지면 없어질수록 존속이 힘듭니다
그리고 모두가 책상머리 공부만 해서 그것만이 신분상승이라는 식의 절대적 성공이 되어버린다면
그건 지옥입니다.
지금까지의 기득권 친일매국노들은 젊은이들한테 딴데(특히나 정치, 사회문제) 쳐다볼 여유가 있으면
공부나 하라는 식으로 이 사회를 유도해왔어요 3S정책에서 사실상 4S정책이 된겁니다 (스포츠 O스 스크린 스터디)
그래서 어떻게 되었나요 보세요 저 자칭명문대라는 SKY를요
ㅇㅂㅇ나 저런 놈들이 태어난, 저들의 무릉도원인 한국은 이제라도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인문학을 박살낸 결과물이 이제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제가 쓴 다른 댓글에 이미 링크를 하나 쓰긴 했었는데, 철학과에서 민주화 관련 시위를 주도한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513225
당장 프린스 리가 하야하게 만든 시위의 '수많은 시작점' 중 하나는 교수단의 시위이기도 했거든요.
츠키야마가 정권 초기에 대운하 한다고 난리친 시절부터 수많은 교수님들께서 몸담고 계신 흥사단 또한 그 중심에 여러 철학과와 사학과 교수님들이 계셨습니다.
https://search.daum.net/search?nil_suggest=btn&w=news&DA=SBC&q=4대강+반대+흥사단
- 탈원전 흥사단은 안창호 선생을 참칭하는 버러지들입니다. 진짜 흥사단은 4대강 결사반대했었고, 그 결과로 종북단체로 왜당에 제대로 찍혔습니다.
https://search.daum.net/search?w=news&q=4대강%20반대%20성명%20흥사단&DA=YZR&spacing=0
- 뉴스 검색 결과에서 올인코리아를 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google.com/search?q=흥사단+종북&source=hp&ei=dGJvYa3oK6mSmgfZ_KWYCw&iflsig=ALs-wAMAAAAAYW9whOvTDPK_LoW8AJEpVk5D31Yc60Jm&ved=0ahUKEwit8sXA3dfzAhUpieYKHVl-CbMQ4dUDCAY&uact=5&oq=흥사단+종북&gs_lcp=Cgdnd3Mtd2l6EAMyBQghEKABMgUIIRCgAToICAAQgAQQsQM6BQgAEIAEOgsIABCABBCxAxCDAVCRAVj3CmDlDGgBcAB4AYABgQGIAc0MkgEEMS4xNJgBAKABAQ&sclient=gws-wiz
저런 식으로 흥사단이 종북단체로 제대로 찍혔습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철학과 근처에는 사복경찰이 대기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츠키야마는 집권하고 대운하와 4대강에 대한 반대를 외치는 단체 혹은 개인을 하나하나 다 죽여버리겠다고 덤볐죠.
그 결과 사학과와 철학과는 '취업 안 되는 학과'로 낙인 찍혀서 강제 통폐합 당했습니다.
현재는 거의 대다수의 사립학교에서는 절멸상태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럼 그 교수님들은? '노무현은 간첩이라는 증거 찾아오라' 라고 했던 최X원 같은 작자만 학교에 남겨준 겁니다.
저러니까 사회윤리, 과학윤리를 필수교양으로 배워야하는 이공계들 중에서는 '윤리 없어져도 큰 문제없다'라는 말을 서슴없이 내뱉는 상황까지 갑니다.
애초에 제가 대학 다녔던 2000년대 초반부터 가끔 저런 소리 지껄이는 작자들이 있긴 했지만, 최소한 백주대로에서 저런 소리는 못 지껄였습니다.
하지만, 츠키야마가 사학과, 철학과를 죄다 쳐죽여버린 시점 이후로는 '고리타분한 윤리도덕'이라는 명분을 내걸고 미디어에서 저딴 소리를 지껄이는 세상으로 변해갔습니다.
나X위키를 보면 번역에 관련된 항목이 있습니다.
그 항목을 잘 보면, 개별 학문 분야별로 고서 관련 번역을 국가에서 추진하는 예산 편성에 대해서 설명해둔 게 있습니다.
거기 보면 인문학 관련은 어느새 아예 삭제까지 해버렸다는 항목이 있지요.
저런 식으로 인문학을 죽이려고 드는 놈들이 정부 깊숙이까지 존재하는 셈입니다.
그리고 저런 버러지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꼬우면 니들이 직접 번역해서 쓰던가.'
'기술발전이 먼저지, 고리타분한 윤리도덕이 먼저냐.'
제가 다녔던 대학교 사학과에서 신라-가야시대 유적을 90년대 초반에 발견해서 발굴하려고 십수년 넘게 예산 신청해도 예산이 안 나왔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교수님이 사비를 들여서 '시굴'해서 유물이 있다는 걸 보고하고, 최소한의 보호라도 지속해오셨지만.
애초에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것이 아닌지라, 몇 번이나 도굴을 당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 예산이 나왔습니다. 근데 타 학과 학생들, 특히나 이공계 쪽에서 분위기가 싸늘하더군요.
대학교 축제 시즌이 되어서야 그 진위를 알 수 있었습니다. 축제때 술에 취해서 난동피우는 놈들 사이에서 '취중진담'이 나오더군요.
'사학과에서 유물 발굴하는데 국가 예산을 왜 받냐! 그냥 삽으로 퍼다가 체로 좀 거르고, 깨진 건 접착제로 대충 붙이면 될 것을, 뭐하러 붓들고 그 ㅈㄹ이냐!'
'애초에 발굴 같은 걸 왜 하냐! 그거 공부해봤자 돈이 나오냐 뭐가 나오냐!'
그리고 제가 다니던 대학교 또한 츠키야마 시절을 거치면서 사학과 철학과 모두 박살났습니다.
논리학 , 문화철학 , 프랑크푸르트 사회비판이론 등의 저서가 전국의 대학 여기저기에서 교재로 쓰이고 있을 정도의 실적이 있음에도, 취업률도 당시 그렇게 나쁘지 않았음에도 통폐합으로 죽여놓더군요.
그리고 여기서 하나 더.
인문계의 취업률이 낮다고 하는데, 애초에 인문계의 전공을 살려서 취업할 자리 자체를 만들 생각 자체가 우리나라에는 없습니다.
독도 역사 연구? 고구려 역사 연구?
이런 거 전부 교수님들이 정말 운좋게 후원자라도 찾아내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개인 사비로 진행하시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국문학, 철학 관련 교수님들도 사회적 문제에 대한 연구를 개인 사비로 진행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 제가 언급한 '지역 유적 발굴' 또한 그런 사례인게, 유적이 발견되었음에도 국가 예산이 나오는데 십수년이 걸립니다.
자체 발굴이 가능하다보니까 대학교 자체에 사학과 박물관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역사 연구 기관 하나 없습니다.
그런 연구기관 신청하면, 사람들이 하는 말이 이런 식입니다.
'연구 예산이 왜 필요하냐? 여기저기 책 주문해서 책 들여다보면 그만 아니냐.'
저 상황에서, 그나마 생명줄이라도 이어오던 철학과, 사학과 등등은 아예 거의 몰살 시키고, 국문과 조차도 통합의 대상이 된 겁니다.
초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윤리도덕은 '오지선다, 사지선다' 보기만 골라버리면 그만인 방식입니다.
'선택의 문제, 윤리가치' 같은 문제는 명목상이라도 가르치는 대학교 철학 필수 교양에서 가르쳐야하는 상황이죠.
근데 그 철학과를 박살내버리고는, '교재 있으니까 내가 가르친다' 이런 식으로 자체 학과에서 스터디 돌리듯이 진행하는 학과가 상당수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니면 아예 그 필수교양마저 없애버리는 대학도 있다고 들었고요.
이런 상황에 저런 버러지에 동조하는 버러지가 안 나오는 게 더 이상하다고 봅니다.
내 기억에
박통 때나 전대갈 시절에도 이만큼 증거가 나오면 수사하는 척이라도 했는데
지금은 완전 무시하고 뭉개고 있으니 개검들을 천지개벽하게 뒤집어 버려야 합니다.
180석 가지고 개혁을 했었야 하는데 한게 아무것도 없는 낙엽이가 죽일 놈.... 국회의장 박병석도 똑같은 놈.
만약 이번에 정권이 국집당으로 넘어가면 이 나라는 몇십년 후퇴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이 사라질게 분명하니
개혁의 임무를 소홀히 한 민주당은 몇천년이고 교과서에 올려놓아 욕먹어야 합니다.
마스크 찢어버리고 싶네 뻔뻔한 놈들
국짐+검찰+언론 놈들은 과거에도 이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이런 방법들을 계속해 시도할것 입니다.
국민들이 예전보다 많이 예리해 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부족한 사람들은 그걸 보려고 하지 않죠
저런 범죄를 아주 강력하게 처벌하던지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이나라 사법체계는 무너졌습니다.
짭새검새판새 전부다 해체하고 국민이 직접 나서야 합니다.
촛불로 행정부는 이룩했고 투표로 입법부도 만들었지만 사법부는 아직도 매국잔당적폐들이 장악하고 있습니다.
광화문에 상설 재판소를 열어서 직접 국민참여재판으로 적폐들을 척살해야 합니다.
오늘 당장 광화문에 단두대를 설치해서 매국노들부터 척살합시다.
검언 유착이라도 된듯 뉴스에 김웅 손검사 윤석렬 저 기사로 도배가 되도 모자랄 판에. 듣보잡 연예인 낙태 존용기사나 올리고 있고. 진짜 저러고 뻔뻔하 조작이라 하고. 정말 다 뜯어 고칠수 없을 정도로 썩은 나라다. 이재명이라면 그런대로 도려 낼 수 있을듯. 문재인 대통령님은 추진력이 좀 떨어지는 건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