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씨를 어찌 생각하시나요?

입만 살아있는 내로남불 인간이죠..

누군가에게 공포 그 자체
치를 떠는 이유가 있음

그냥 코미디언

억울한 사람.

상식적으로 이해안되긴 하죠.
꼴랑 표창장으로 그 난리라니...

일반인 아저씨를 왜 생각한데유?

딱 하나만 생각해보세요
표창장 하나 조사하겠다고 역대 검찰 인력 총 동원한게 정상?
제대로 된 증거도 없는데 징역 4년 정상?
상식을 가지고 최소한의 생각만 해봐도
답이 보이지 않나요?

윗글 쓴 양반들 점수 보시면 답 나올겁니다

그냥 경박하기 짝이 없는 관종.

님 믿고 싶은데로 믿으세요 ㅎㅎ

옛다관심...

간단히 누구 아들 음주 집행 유예중에 또 음주 했는데 깜빵 안간거 보면 그 정도면 깨끗한 사람입니다.. 5

그 표창장의 성격 부터 아신 다면
언론에서 떠든 이야기가 다 개소리 라는거
그리고 검새들 악마새X들 이라는거

감싸는 건 '패'
패는 건 '사람'
질문에 이미 ㄷ ㄷ ㄷ

잘한 건 잘한거고 잘못한 건 잘못한거죠.

검새가 가족하나 그렇게 만들었다
그 사실 하나만으로 좋은 사람이라는건 개돼지 말곤 다 아는 사실

그의 존재와 발 자취만으로도 대한민국에 큰 긍정적 파장을 일으켰다고 봅니다.
쓰레기 언론들과 자칭 지성인들의 위선이 우선 그 첫 째로 드러났죠.
자기의 권력을 이용한 온갖 비리에 상대적으로 분노하는 잡것들...

잘한건 없는것 같고 앞으론 정의로운척 가개붕을 위하는 척 하지만 뒤로는 자기 자신 용 만들려고 사기치는 인간이죠.

자게 네임드 걸싼 나온거보면 답 나온거임

이재명 못잡고 여기서 이러고들있는듯

공정과 기회의 공평함에서 벗어 났다면 잘못 된 일이긴 하나 검찰의 불평등 수사에 비하면 워커 안에 모기발 수준.....

세상에 백프로 좋은 사람이 어디있고 백프로 나쁜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딱 드러난만큼 나쁜 사람이고 드러난만큼 좋은 사람인거죠. 여기서 조국씨를 욕하는 사람도 옹호하는 사람도 조국이란 인간 개인에 대해서는 평가할만큼 자세히 알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게다가 조국씨가 51% 이상으로 좋은 면이 많은 사람이라 해서 그가 죄없다고 할 수가 없고요, 조국씨가 51% 이상 나쁜 면이 많은 사람이라 해서 그를 향한 검찰과 언론의 행태가 옳았다고 할 수가 없는거죠
따라서 이건 잘못된 질문입니다.
조국 씨가 좋은 사람이냐 나쁜 사람이냐는 것은 사건의 본질과 관련이 없는 사항이니까요.
이런 잘못된 질문 그러니까 잘못된 프레임을 갖고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는게 조국 사건의 본질입니다.
제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첫째 현재 판결을 통해 확정된 조국 일가의 잘못과 검찰과 언론이 그 문제를 대하는 태도 사이의 괴리입니다. 검찰의 권력과 언론의 권력이 그 원래의 의미를 넘어 다른 목적에서 악의적으로 활용된 사례라고 생각하구요
둘째 법치의 엄정함을 말하는데 법치라는 것은 법이 온 국민에게 골고루 적용될때 바로 서는 것입니다. 고등학생 실습에 대해 온 국민에게 조국 일가에게 들이댄 것과 동일한 잣대를 들이미는게 가능한가요? 불가능하다면 법치를 깬건 오히려 검찰 아닙니까?
셋째 선택적 잣대의 문제입니다. 조국 사태가 파급력이 컸던 것은 검찰과의 갈등도 있지만요, 무엇보다 조국 자신이 누구보다 엄정한 잣대로 남을 비판해오던 사람이었다는데 대한 반작용이 컸을 것이라 생각해요. 우리 사회는 어느때부터인가 입바른 소리 하던 사람이 무너지는데 대해 지나치게 환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원래부터 도덕적인 기대가 별로 없던 사람의 의혹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죠.
도덕이라는게 아무리 약자들의 원한감정의 일종이라지만 이건 너무 심합니다. 착한 놈 나쁜 놈을 따지기 전에 국민을 좌우가 아니라 상하로 나누었을때 어떤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하층에 유리한가를 계산이라도 해봤으면 좋겠네요. 상류층에서 입바른 말 하던 사람들이 이중인격자이든 위선자이든 그런 사람이 하나같이 탈탈 털려서 먼지 나오면 사라지고 하는 것이 피지배계층에게 절대 유리한 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