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너무 바뻤어요.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요 몇주 너무나도 바쁘게 흘러간듯 합니다.
첫째는 본업 업무가 너무 많아졌는데, 부캐(?) 가 만드는 제품도 ^^
너무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성매매 피해여성 관련 전시회도 준비해서
동네에서 전시중 입니다. 수녀님들이 운영하시는 단체에서 준비하셔서..
요 몇일을 밤을 지새우며 도와드렸지요 ^^
어제 주터 시작해서 오늘 이틀째 방명록이 3권째, 코로나 시기인데 많은 분들이 다녀가시고 계십니다.
오늘은 제가 아끼는 렌즈를 오랜만에 물려서 다녀봤습니다.
W-Nikkor 35mm 2.5 인데요, 어쩌면 니콘 rf 에는 흔한 렌즈일수도
있지만 더블가우스 타입의 즐거움을 잘 보여주는 렌즈 입니다.
전통적인 콘탁스 광각의 디자인의 결을 같이 하기도 하구요 ^^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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