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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만 없었어도...

https://news.v.daum.net/v/20211016104232796?x_trkm=t
오징어 게임은 한국문화의 대공습, 비틀스와 동격"-美싱크탱크
기사에서
전반적인 한국문화열풍을
그는 이 같은 현상은 "지원을 하되 간섭은 안는다"는 원칙을 세워 문화 산업에 적극 투자했던 김대중 정부를 위시한 한국 정부가 그동안 공들인 결과로 분석했다.
라고 나와있네요
김대중 대통령께서 문화산업에 적극 투자지원하신것을 최고의 한국전문가도 인정하네요
그 당시 야당의 반대와 비아냥에도 불구하고
아마 김대중 대통령의 문화산업에 대한 통찰이 없었다면
지금의 문화콘텐츠 한류열풍도 없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업적이란
IMF외환위기 극복
정보통신산업 육성으로 아직도 저희가 먹고살고
민주주의 인권증진
한반도 평화증진
복지제도 도입
그리고 문화산업육성
전부다 지금의 야당이 반대하고 비협조하고 비아냥대고 거짓으로 곡해한것들이죠
더군다나
김대중 대통령이 빨갱이란 거짓타이틀만 없었어도...
정말 국부입니다
댓글
  • 기억해주까 2021/10/16 16:08

    그리고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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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력거꾼김첨지 2021/10/16 16:11

    저도 동감합니다 오부치 게이조 총리와 회담에서 한일문화개방 정책이라는 그 당시엔 파격적인 문화개방정책을 시행함이래
    한국 문화가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으로 퍼지게 되었고 그 상징인 보아,배용준,장근석이라는 인물을 통해
    일본에서도 한국 배우와 가수가 통한다는 것을 증명하게 된 한국문화의 대격변으로 나아가게 된 초석이 아니었나 싶네요
    그 당시 일본문화가 한국 문화 속에 잠식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었고 정서적으로 일본문화에 들여온다는 것에
    반대이야기가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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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콰이어 2021/10/16 19:57

    1996년 영화 검열 위헌 판결의 결과입니다. 이러니까 영상물 등급위원회를 만들어서 등급 외를 두어서 실질적으로 심의를 부활 시켰는데, 2001년에 또 위헌 판정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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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삐 2021/10/16 21:10

    신지식인
    1999년부터 김대중 정부에서 선발하기 시작한 인재
    스펙이 좋든 나쁘든 상관없이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발상으로 지식의 활용 가치를 높이 끌어올린 사람이 그 선발 대상이 된다. IMF 경제 위기 이후 기존의 학벌, 학력 등에 의한 고리타분한 인재 기준에서 벗어난 숨은 인재를 발굴하여 신성장동력으로 삼고자 했으며, 대한민국의 주권이 회복되어 정부가 수립된지 50년을 맞아 김대중 정부에서 추진한 '제2의 건국'의 일환이었다.
    신지식인 1호를 심형래로 선발해서 많은 비난을 받았고
    번개배달로 유명한 사람도 뽑혔다
    안철수도 신지식인었고
    많은 사람을 선발했는데
    가장 많은 유형은 예술 예능인이었다 주로 저예산 영화를 만드는 가난한 영황니과 연예인 위주로 뽑았다
    이런 지원들이 지금의 한류문화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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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나아가자v 2021/10/17 07:34

    대중을 위한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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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RRR 2021/10/17 08:33

    표현의 자유, 인터넷, 문화교류 세가지는 확실하게 사라집니다.
    타카기 비판, 문어대가리 비판 하면 잡아가는 세상일 것이고요.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사복경찰이 재벌비판하는 사람 '간첩혐의'로 갑자기 잡아가던 세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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