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시절 그림을 첨시작하여 블로그에 꾸준히 그림을 올렸었는데
이때 달린 댓글.
중간까진 잘만 충고하더니 어느순간 꿈을 포기하라는 악독한 글로 변한다.
이때당시 진로에 걱정이 많았기에 이런류의 댓글이 달릴때마다
많이 두렵고 포기하고 싶어졌었음.
근데 지금와서 보니 걍 존나 웃김 ㅋㅋㅋㅋ
딱봐도 업계종사안한 티가 나는것도 그렇고 어디서 주워들은소리 장화하게 하는게 웃김.
이사람은 이제 내가 외주 한장에 50씩받은거 알면
뭐라 하려나 ㅋㅋㅋ
https://cohabe.com/sisa/2192718
나에게 있어서 지금보면 웃음벨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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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디스할려는 사람은 뭐라도 꼬투리 잡을껄? 예를들면 ' 그 한장에 50짜리, 한달엔 몇장 들어옵니까? 그리고 그게 백년천년 당신이 늙어 죽을때까지 안정적으로 들어옵니까?' 이런식으로.
근데 말이야. 안정을 위해서 꿈을 접은 인생은, 안정적으로 살아도 인생이 재미가 별로 없어.
비슷한 길 걷다가 어떤 이유로 좌절한 또래그 아닐까 싶네
QA전담팀-RTQA210218 2021/10/17 01:35
비슷한 길 걷다가 어떤 이유로 좌절한 또래그 아닐까 싶네
KRISS SuperV 2021/10/17 01:36
저렇게 디스할려는 사람은 뭐라도 꼬투리 잡을껄? 예를들면 ' 그 한장에 50짜리, 한달엔 몇장 들어옵니까? 그리고 그게 백년천년 당신이 늙어 죽을때까지 안정적으로 들어옵니까?' 이런식으로.
근데 말이야. 안정을 위해서 꿈을 접은 인생은, 안정적으로 살아도 인생이 재미가 별로 없어.
정의의 버섯돌 2021/10/17 01:57
잘살아서 성공하는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지금 처럼 말이죠
삼지광 2021/10/17 01:59
애니메이터가 힘들긴 해도 돈도 받고 크레딧에 이름 올라오는거 보면 뿌듯한 직업인데
[이미강등된회원입니다] 2021/10/17 01:59
??? : 선...선도 제대로 못 긋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