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저축은행사태
저축은행에 예금한 돈을
부실대출(이라고 쓰고 돈 빼돌리기라고 읽는다)로 여기저기 막 대출해주고
아몰랑 우린 이제 돈없어 배를 째시든지 간을 꺼내시든지
하고 은행이 뻗어버린 사건.
당시 은행에 예금했다가 돈 빼앗긴 사람들이 수두룩빽빽했고
내 친구는 취직해서 신났던 저축은행이 망하는 바람에 이직했음.
이 당시 1100억원 부실대출 해줬던곳이
대.장.동.개.발.사.업.
그 당시 대장동 개발사업 하던 놈이 변호사로 선임한 놈이 박.영.수.
그 당시 이 사건 조사하던 놈이 윤.석.열.
그리고 대장동 PF1100억원은 제대로 수사도 안하고 그대로 묻어버림.
뭐 서민들이 예금했던 1100억원 정도는 슈킹해도 괜찮잖음?
진짜 윤짜장이 대장동이랑 아무 관계가 없을까?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