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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으면 여중여고앞에서 분식점 하는게 소원

돈 벌생각도 없고
내 인건비만 나오면 되고
내 음식점에서 꺄르르 즐거워하는 애들 목소리면 만족

댓글
  • 페리카나양념통닭 2017/05/12 19:40

    해지마요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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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반전문가~ 2017/05/12 19:40

    변태 늙은이 있다고 안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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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검사.. 2017/05/12 19:41

    아저씨 여기 라면 7개요!!
    글쓴분 라면 여섯개를 끓이는데.. ㅎㄷㄷㄷㄷ
    저 고딩때 학교앞에 저랬었음 당시 라면 800원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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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eru 2017/05/12 19:41

    경찰아저씨 여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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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쑤와리질러 2017/05/12 19:41

    왜 여중 여고죠?ㅎ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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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뜨거운손수건™ 2017/05/12 19:42

    왜 이렇게 늦게 오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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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Iㄱhㅎr네 2017/05/12 19:42

    진짜 목소리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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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gicpic 2017/05/12 19:42

    22년전 고등학교 앞 아파트 상가 지하에서 분식점 하시던 어머니(다 어머니로 부름..)
    그냥 라면은 두개 끓여 주시고.. 떢볶이는 접시만 주심...
    알아서 먹고싶은만큼 담아 먹으라고... 철이없어 둘셋이서 막 담아먹고 그랬는데..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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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칠맛미원 2017/05/12 19:46

    글만 보고도 분위기가 상상이 가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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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날개달고 2017/05/12 19:45

    요즘은 할아버지도 얼굴봐서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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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타냥 2017/05/12 19:45

    여자만 있는 직장을 생각해보시면...음식하시다가 멘탈 나가실수도 ㅎ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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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크림♡ 2017/05/12 19:49

    와.....섬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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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성아빠빠 2017/05/12 19:52

    ㅋㅋㅋ 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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