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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중에 나타난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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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하늘나라에 가는것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것보다 더 어렵다.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덕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찐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마19:16-22)
몇번 썼었는데 아마 우리나라 교회들 하는거보면
주님이 진짜 있다면
'아 시바 내가 언제 저런말을 언제 저딴거 하래'
그럴거라니까요?
하나님과 하느님의 차이를 알려주십쇼
평생을 봉사하고 자신의 모든것을 내주고 일생을 헌신한
산 "어떤 사람" 이 있는데 ..
그 사람은 기독교를 믿지 않습니다 . 혹은 다른 종교를 믿습니다.
'그 사람' 은 지옥에 갑니다 . 믿지 않는다면 불신지옥이거든요.
혹은 다른 신을 믿는다면 우상숭배거든요 .
그러니 지옥에 가야할 .. 사람입니다 .
자 ~ 여기에 '강호순' 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범죄이력을 잘 아실껍니다.
어린 여자아이가 장기를 파열할정도로 강O을 했습니다.
그는 몇년여의 감옥의 형기를 가지는동안 우연히 성경을
접하게 돼어 예수를 믿게 됩니다.
그는 기독교의 이론대로라면 '천국'에 갈 자격을 갖춘
아주 좋은 사람입니다 .
실예로 .. 전설적인 조폭두목 이자 사람 여럿을 살해한'조양은'
은 감옥에서 예수를 믿게돼고
출소해서 목사가 됐죠.
아 .. 근데 참고로 조양은 목사 돼서 이번에 필리핀에서 사람
또 죽였다고 하더라구요...
어차피 상관없죠 .. 천국 가죠..
또 감옥에서 성경 읽으면서 기도하면 됩니다
어떠한 조건일때 천국에 가는지 혹은 지옥에 가는지
조건을 누가 정했는지 생각해보면 답은 간단합니다.
하느님 혹은 예수님이 정했다 라고 생각 하시겠지만 실상은 목사가 정하죠.
아..먹사 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