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거 피규어가 2020년대 사신상에 등극.

 

올해 2~3월에  진격의 거인과 일본 통신사 도코모가 코라보레이션으로 실시한 켐페인으로, 일본 통신사인 도코모의 트위터 글을 리트윗 또는 해쉬태그 투고를 통해서 핸드폰 한정 월페이퍼나 성우의 한정 보이스등을 받을수 있는 내용이 있었고, 그중에 추첨 500명에게 한정으로 구입권을 줘서 구입할수 있는 '리바이 병사장 피규어'가 캠페인의 최고 상품중 하나였음.

 

즉, 응모해서 당첨된 500명만 1만 3천엔을 내고 구입할 수 있도록 한 한정 피규어.

 

 

 

 

 

 

참고로 이게 돌아다니던 샘플사진.

 

 

그리고 피규어가 도착했는데..

 

 

 

 

 

 

 

 

 

 얼굴은 사신상, 클리어파츠에 이물질, 퀄리티는 경품 퀄리티 이펙트파츠는 박살나서  박스 구석에 파편이 쳐박혀있음

 

 

 

 

이쪽은 열어봤더니 이모양. 리바이는 두동강 났고, 이펙트파츠는 박살.

 

 

특히나 말이 많은건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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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멋진 각도로 찍어보려고 최선을 다해도 답이 안나오는 퀄리티.

 

 인터넷에서는 조롱거리가 되었고, 경품 피규어만도 못한 퀄리티의 피규어를 1만 3천엔 주고 산 사람들은 분노의 환불요청을 하고 있다고 함.

 

 

 

 

참고로 10월 7일에 일본에 풀린 리바이 크레인 뽑기 경품 피규어. 일옥에서 대략 1000엔 정도에 구입가능. 적어도 얼굴은 1만 3천엔짜리보다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