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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이색 배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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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육개장같은 해장국도 배달했다던데...아녔나...?
어릴때 누가 물사먹냐!! 라고 했던게
이미 조선시대에..
보다 보니
북청 물장수가 생각 났네요.
설마 물을 사마시게 될 줄은....ㅋㅋㅋㅋ
보자마자 유머1번지에서 하던 북청물장수 생각남.
이봉원하고 장두석이 만나면 반갑구만 반가워요 하던거
다들 따라했는데 ㅋㅋ
물사먹는건 과거부터 맞는 팩트
뭐야 저때도 물 사먹었네
옛날 드라마나 사극 보면 물장수 매번 보였는데 이젠 안나오나 봐요?
미스터선샤인에서도 희성(변요한)이 물장수에게 물벼락 맞는 장면이 있었죠
아~ 띠원해! 물이야요! 물이왔시요! 반갑구만! 반갑구만! <-이거 아는 사람 아재.
분영 야식 배달업으로 봤는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