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ARLIERA 라는 닉넴의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가 남긴 일침
현재는 프리랜서로 작가님 그림을 각종 형태의 굿즈로 판매하고 대성하셨지만
예전에 인스타 스토리에서 넥슨쪽에서 일하신 경력이 있었던걸로 기억
주로 사이버펑크 장르 +일본식 복장+ 미소녀 그림들이 많음
나는 게임회사에 근무해본적도, 가본적도 없으니 어떻게 판단하기도 뭣하네
GHARLIERA 라는 닉넴의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가 남긴 일침
현재는 프리랜서로 작가님 그림을 각종 형태의 굿즈로 판매하고 대성하셨지만
예전에 인스타 스토리에서 넥슨쪽에서 일하신 경력이 있었던걸로 기억
주로 사이버펑크 장르 +일본식 복장+ 미소녀 그림들이 많음
나는 게임회사에 근무해본적도, 가본적도 없으니 어떻게 판단하기도 뭣하네
근데 펄어비스는 진짜 악평이 많긴 함
뭐 딱히 틀린 말은 아닌듯
사실 스타트업 아닌 이상에 개발보다 사업부 입김이 더 강함
근데 게임회사 치고 근무환경 좋아요 소리 듣는 회사가 손에 꼽을정도 아님?
개발자 출신이 CEO가 되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가 생기고
전문CEO가 들어오면 개발자를 노예처럼 부리고..
저 문제로 한국에 미련 없다고?
애초에 본문에 저거 해외 게임회사로 바꿔도 다 상관 없는 말이자나
그래서 문제되는거고
뭐 딱히 틀린 말은 아닌듯
내 친한 친구중에,,,
3n에 있다가 중국으로 간 친구가 있는데...
겜회사 썰 들어보면,,,ㅋㅋㅋㅋㅋ장난없던데.ㅋㅋ
(평균 근속년수 부터 보면...ㅋㅋ)
사실 스타트업 아닌 이상에 개발보다 사업부 입김이 더 강함
근데 펄어비스는 진짜 악평이 많긴 함
근데 게임회사 치고 근무환경 좋아요 소리 듣는 회사가 손에 꼽을정도 아님?
개발자 출신이 CEO가 되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가 생기고
전문CEO가 들어오면 개발자를 노예처럼 부리고..
그래도 평가가 만점 가깝게 좋게 나온 회사는 갓오브워 만든 산타모니카가 5점만점에 4.8이라더라
개발자 출신이 CEO가 되면 어떤 문제가 생겨? 구체적으로
넥슨
아니 넥슨같은 곳도 회상도 개발자 출신인데도 똑같잖아
nc의 김택진도 개발자 출신이고.
다른 문제가 생기는 경우라면 전문경영인이 아니라서 경영 좉대로 하다가 조지거나
경영능력이 있어서 전문CEO처럼 자기 라인 빼고는 노예로 부리거나 루트
자기가 할줄안다고 아래를 더 잘쥐어짬.
평균 근속년수가 1.8년이면 안가봐도 알수 있음...
저기 업계에서 유명함 진짜 사람 갈아쓴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라고
그림은 개쩌네
요전날엔 요런 얘기도 돌았고...
그쪽이 좀 그런듯
스마게 엔터테인먼트랑 다르지만
스토브도 게임회사긴 게임회사지
맞음
평범하게 돈 벌릴 수 있는 컨셉 가져오면 비슷한 겜 컨셉 아니냐고 빠구 먹이면서 색다른거 가져오면 돈이 되겠냐고 빠꾸 먹임
저 문제로 한국에 미련 없다고?
애초에 본문에 저거 해외 게임회사로 바꿔도 다 상관 없는 말이자나
그래서 문제되는거고
CDPR도 사펑 나오자마자 터졌지 아마
1.8년은 커녕 크런치 상시가동으로 1년도 못버티는데 많지않나...
ㄴㄴ 나오기 전부터 계속 불거져있었는데 사펑에 대한 기대감이 그 이슈를 억누르고 있던 상태였음
게임회사들 악랄하게 사람 가는건 유명하지 ㄷㄷ
중견 제약회사 영업직도 울정도로 힘들었는대
게임회사는 더 하다고 한탄하더라
제약회사 영업 팀장이 회의하다가 그냥 뛰어 내렸지
ㅈㄴ 잘 그리긴 하네..
사람을 갈던 말던 게임만 잘 나오면 게이머들은 신경 안쓰니까. 너티독 악랄하게 크런치 시켜도 겜만 잘 만든다고 빨아주던 사람들이 등돌린 계기는 정작 PC였지. ㅋㅋㅋ 스마게든 펄없이든 어디든 사람 갈아버리는거 같은거 게이머들 신경 안쓰니까.
씁쓸하지만 이게 사실이지
오히려 좋다좋다 할 때 이런 부분 언급하면 분위기 파악 못 하는 찐따 취급이고
내 경험상 이사급들이 진짜 극혐임 파트장이나 팀장님들은 잘 챙겨주시는데
제일 짜증 나는게 맨 위의 거...
게임 개발이란게 참 힘든 직업같음
아키라 오마쥬 졸라 느낌있네
게임회사랑 애니 회사는 어딜가던 악평이 많네
좀 챙겨줘라 줨
저분글에 정성스레 댓글 달아주고싶다..
"가장 갖혀있는 -> 가장 갇혀있는"
게임업계는 저런 썰 많이 나오긴 하더라.
고티 받은 해외 개발사도 크런치 때문에 욕먹는 경우가 허다하던데.
그냥 개발쪽은 다 ↗이야
그래도 식품회사계보단 나은 편입니다. 짐깐 있었는데 평군 3개월이더군요. 그래서 외국인노동자로 유지된다능...
게임 개발사 같은 곳은 이직률도 높은 편이고 근속을 오래하는 경우가 별로 없다는 얘기가 많긴 함
솔직히 그들만의 리그 정치질 개 쩔기도 하고
회사 운영하면서 가장 안좋은 사례는 죄다 만들기도 함
일단 안정적인 운영이 힘들고 게임을 성공해야 다음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오늘만 있고 내일이 없는 회사 분위기는 ㄹㅇ 야생판에 가까움
각자 알아서 실력 빠방하게 키워가며 살아남던지
자신만의 처세술로 정치 잘해서 묻어 살던지
각자 알아서 살아야 하는 동내임
갖혀있는 너무불편하네...
문제는 비단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그러함.
일본은 스타 개발자들도 이지만. 그 코지마감독도 나가리당해서 본인 회사 차린거 보면 뭐.
오...
케바케긴한데 야근만 따지면 우리는 야근시간 칼같이 제한해서 저번달 크런치 좀 달린게 20시간 제한이었는데 다른 계열사 동생은 야근을 달고 살더라고 그나마 다행인건 포괄폐지라 야근비는 받는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