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가 반나절을 구토하고 고생해서 병원데려갔더니 수액을 맞추네요..
40만이 나오긴햇습니..
이런일이 있을까봐 돈을 아끼고있엇으니 상관은없지만,노견이라고 지능이 높아봐야 지가 왜 하루 두번 주사맞는데, 또 주사를 맞는지 이유도 모르겟자요..
분명 이녀석은 농장견이엇을거고, 약하게 태어나서 저희집에와서 병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위험한 질병들이라도 미리 신경써두면 조금이나마 안전할수있습니다.
반려동물을 처음 키우시는 동물에 익숙하지않은분들께 말씀드리고싶어 적어둡니다.
https://cohabe.com/sisa/2183948
반려동물이 이상하다 싶으시면 꼭 병원에 데려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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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허스키 키운적이 있었어요
사실 제가 키운건 아니고 외할머니께서 키우시던....
반려동물은 치료 한번 받으면 의료보험이 안되서 비용이 엄청나더라구요
부디 빨리 완쾌하길 기원합니다
치료는 안되요..
ㅎㅎ;;
마음은 감사히 받겟습니다.
ㅎㅎ
말못 하는 동물들이 어디가 아파도 의사표현을 못해 병이 깊어질수 있지요.
안타깝네요.
아프다고 말할수있어도 동물이라면 말을 안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