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장준하 박찬호 클린턴 힐러리 아드보카트 고르파초프등 유명인들의 싸인을 받고
복사본이긴 하지만 태조부터 고종까지 조선시대 왕들 서명까지 가지고 있고
세상에 이런일이 까지 나왔던 신현식씨
싸인맨이 된 계기는 16살때 동네 교회에 미국 선교사가 와서 설교 하는걸 보고
감동 받아서 그 모습을 간직 하고 싶었다고함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저 선교사를 기억할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싸인을 받기로함
그것이 첫 싸인
그 후로 유명인과의 만남의 순간을 영원히 기억 하고자
또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할 인물들의 흔적을 영원히 보존하고자 사인을 받기 시작함
근데 이 사람이 못 받은 유명인 싸인이 있는데 누구냐면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방한때 싸인 받을려다가 경호원 때문에 실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