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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협력업체 관계자 A씨 “청와대는 사무용 복합기의 사용 기록을 모두 서버에 저장되는 보안 시스템을 갖췄다”고 폭로했다. 이는 “청와대에서 오래 근무한 직원들도 잘 모르는 사실”이라고 는 덧붙였다. 이 시스템은 이명박 정권 때 처음 도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시 말해 청와대 직원이 2014년 4월16일 오전 11시에 문건을 만든 후, 상부 보고를 위해 이를 출력했다면 출력자와 출력일시, 문건의 PDF 파일이 서버에 그대로 저장된다는 것.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12일 해당 기사를 자신의 SNS에 공유하고는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라며 “내부자의 제보를 받았다. 청와대 위민1관 2층 서버!”라며 구체적인 장소를 제시했다.
안 의원은 “이 곳에 세월호 7시간 진실이 청와대 서버 안에 남아 있을 가능성을 오늘 청와대 측에 알렸다”며 “세월호 진실을 밝히는 정의로운 대통령을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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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라운 일들이 계속..
문재인 대통령께서 일상 업무 위민관서 보신다는데?
딱 걸렸다~박근혜의 세월호 7시간 빠른 시일내에 밝혀지겠네요~
이것좀 보소 국민여러분~대통령 한명 바뀌니 나라가 바뀌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다 대견해
명바기가 도입했다죠 ㅋㅋㅋ
꼭 진실 밝히길 바랍니다
오옷! 서버한번 털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