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살짝 말많은 단세포 인싸 분위기를 좀 풍김
퀘 시작부터 항상 쉴새없이 떠들지만
나름대로의 가치관도, 납득되는 이유도 확고하게 가지고 있음
그리고 말만 많이 하는게 아니라 그 오지랖으로 동네 사람 다 도와주고 다님
단순히 돕는다는 행동에만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천성적으로 착해서
항상 격려와 배려가 넘침
이런 배려심은 플레이어한테도 예외가 되지 않음
자기 자신이 말이 많은 만큼 '대화'라는 행동에 큰 의미를 둠
또한 그저 단순한게 아니라 통찰력도 있고 생각도 깊음
그리고 자신이 그렇게 중요하다 믿는 대화로 갈등을 해결함
마지막으로 퀘스트 시작부터 거의 1시간동안 오디오가 절대 비지 않게 떠들어대지만
폭죽이 터질 때 만큼은 절대 입을 열지 않음으로써
입체감 있는 캐릭터가 완성됨
비록 메인 스토리와는 크게 관련 없는 외전의 주역이지만
활발한게 귀엽고 이쁜데
배려심 넘치고 생각도 깊음
가슴 큼
매우 중요하지
붕대찌찌
애가 참 착해
아이스 카푸치노 2021/10/08 22:19
가슴 큼
루리웹-4231330700 2021/10/08 22:27
매우 중요하지
정신줄잡았을수도놓쳤을수도있는놈 2021/10/08 22:20
붕대찌찌
별빛 단풍잎 2021/10/08 22:21
애가 참 착해
SeinStierl 2021/10/08 22:25
찌찌 까고 다니는 백갸루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