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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췌장을 먹고싶어 엔딩이라고 해도 안 믿는거(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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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스포를 이제야당한것도 웃긴데
결말이 너무 킹받아서 논란
묻지마 살인마 암살엔딩 참 신박했어
작가가 여주를 시한부다되서
이별시키는거 써낼 필력이나 아이디어가 안떠올라서
칼찌로 죽인게 유력한수준으로
갑자기 여기서 칼찌가?? 싶은 난입
사실 죽음은 인간에겐 어디까지나 평등하게 찾아오고,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다는 메시지 지만
로멘스 소설을 생각하고 읽으면 당혹스럽긴 함.
아무리 소설 초반부부터 떡밥을 뿌렸다고는 하지만....;;
등짝에 찔러도 견갑골과 두꺼운 근육과 척추&갈비뼈가 보호하고 있으니 일격에 폐를 관통하는 소드마스터가 아닌이상 유게이여러분은 등짝을 칼로 찌르지맙시다
69746974 2021/10/08 08:39
살인마가 췌장 먹은거야?
chi프틴 2021/10/08 08:41
췌장이란 제목 자체는 토끼전 이야기 처럼 해당 부위가 아프면 해당 부위를 먹으면 낫는 다는 속설 처럼 여주가 췌장에 병이 생겨서 시한부 판정 받은 상태라 너의 병을 먹고(없에고)싶다 라는 뜻
위: 2021/10/08 08:39
구라즐
루리웹-9600159496 2021/10/08 08:40
결말 스포를 이제야당한것도 웃긴데
결말이 너무 킹받아서 논란
십장새끼 2021/10/08 08:40
묻지마 살인마 암살엔딩 참 신박했어
류은가람(짭) 2021/10/08 08:40
작가가 여주를 시한부다되서
이별시키는거 써낼 필력이나 아이디어가 안떠올라서
칼찌로 죽인게 유력한수준으로
갑자기 여기서 칼찌가?? 싶은 난입
키쥬 2021/10/08 08:42
난 병 이외의 급작적으로 죽었다 전개 자체는 괜찮아.
근데 그 급작적인 사망 원인이 묻지마 살해인게 너무 작위적이었음.
아타호-_- 2021/10/08 08:40
제목 복선 성능 확실하네
간다무간다무 2021/10/08 08:40
시한부 연애스토리에 살인마 난입이 되게 뜬금없긴 한데
오히려 그게 슬픔을 더 자극함
패턴퍼플 2021/10/08 08:41
사실 죽음은 인간에겐 어디까지나 평등하게 찾아오고,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다는 메시지 지만
로멘스 소설을 생각하고 읽으면 당혹스럽긴 함.
아무리 소설 초반부부터 떡밥을 뿌렸다고는 하지만....;;
키쥬 2021/10/08 08:41
차라리 교통사고 엔딩이었으면 그럴싸했을듯.
사람이 우연히 죽는다하면 지나가던 살인귀에게 칼빵당하는 것보단 교통사고로 차에 치어 죽는게 더 확률 높아.
61000 2021/10/08 08:42
"4월구라처럼 희망줄듯말듯 보내겠지?"
...
"엩, 혼또?"
성유게속사딸잡이 2021/10/08 08:43
등짝에 찔러도 견갑골과 두꺼운 근육과 척추&갈비뼈가 보호하고 있으니 일격에 폐를 관통하는 소드마스터가 아닌이상 유게이여러분은 등짝을 칼로 찌르지맙시다
제로 투 2021/10/08 08:47
그렇습니다 칼은 언제나 목입니다
】몽쉘【 2021/10/08 08:45
그래서 췌장은 언제먹음
키쥬 2021/10/08 08:46
초중반부에 췌장 먹기는 함, 그게 사람의 췌장이 아닐 뿐이지.
cetz 2021/10/08 08:46
여튼 진짜 쥬금
여덟시간 2021/10/08 08:46
뻥치지 마라.
주땡1 2021/10/08 08:47
드립 아니고 진짜임? ㅋㅋㅋㅋㅋㅋㅋ
제로 투 2021/10/08 08:47
많은걸 생략했지만
진짜임
이이노 2021/10/08 08:47
ㅇㅇ
키쥬 2021/10/08 08:47
ㅇㅇ 진짜임.
작가가 의도한건 죽음이란 게 예상치못하게 찾아올 수 있고 드라마틱한 건 아니다라고 전달하고 싶었던 거 같은데, 문제는 그 수단이 묻지마 살해인게 개뜬금없음.
이이노 2021/10/08 08:47
그 부분 보던 내 표정
Level-2 2021/10/08 08:47
난 초반 살인범얘기 나올때 느낌이 딱오던데
굳이 표현할필요가 없는 얘기를 묘사해뒀더라고
뭔가 연관될거라 생각했는데 바로 킬각잡아버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