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스 감독인 클로이 자오
원래부터 블록버스터랑 거리가 좀 있는 예술영화 등을 주로 만드는 사람이었고,
최신작인 노마드랜드같은 경우에는 영화제를 휩쓸면서 수많은 상을 받기도 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어쩌다 대중영화의 표본이라 불리는 마블과 같이 일하게 됐을까?
케빈 파이기가 뭐라고 꼬셨길래?
사실 파이기 말에 따르면 마블이 먼저 와달라고 한게 아니라, 클로이 자오 측에서 먼저 같이 일하고 싶었다고 컨택한 거라고 함.
파이기 말에 따르면 클로이 자오는 원래부터 MCU 팬이고, 스타워즈도 좋아하는데다가, 일본만화도 좋아하는 오덕(...)이라고.
특히 좋아하는 작품은
원펀맨
응?
탱크톱 마동석
요즘 추세가 예술영화나 코메디 영화쪽 감독들 대려서 많이 쓰더라
개인적으로 감독때문에 이터널즈 기대됨
엉?
어릴때 취미가 팬픽쓰기였다고 한다
DDOG+ 2021/10/06 22:14
엉?
타카가키 카에데 2021/10/06 22:15
개인적으로 감독때문에 이터널즈 기대됨
두루랄민 2021/10/06 22:15
요즘 추세가 예술영화나 코메디 영화쪽 감독들 대려서 많이 쓰더라
루리웹-6817059661 2021/10/06 22:23
상상력은 풍부하시거든
프라지나 2021/10/06 22:15
길가메시가 원펀치로 다 조지나 보구나
십장새끼 2021/10/06 22:15
탱크톱 마동석
태연 2021/10/06 22:19
어릴때 취미가 팬픽쓰기였다고 한다
귀여운게 달려♂있어 2021/10/06 22:21
반지의제왕 감독도 뭐..
단감킬링 2021/10/06 22:21
뭐야
제일 좋아하는 컨텐츠가 마블, 원펀맨?
인싸 잖아
데드몽키 2021/10/06 22:21
스타워즈도 찍고싶다고한다.
이터널즈 평가 좋으면 스타워즈도 할듯
시현류 2021/10/06 22:22
그니까 덕후가 덕후를 낚았다고?
티리프 2021/10/06 22:23
피터 잭슨같은 감독도 있었으니까.
민트붐 2021/10/06 22:24
덕후의 감성으로 노매드랜드라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