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머니께 들킨적 있었음.
학교 마치고 집에 오니까 어머니께서 화장실에서 오나홀을 씻고 계셨음.
실리콘 냄새가 심하게 나던 제품이긴했는데, 냄새난다고 안씻어놓은건줄아시고 씻고 계셨음.
나중에 젤하고 콘돔같은것도 선물로 주시고
그때부터 딱히 그거 가지고 있다는건 안숨기고 관련 용품들 서랍장 하나에 모아두고 가족들에겐 그거 저기에 있으니 열어보지 말라고만 했음.
진짜 어머니께서 그거 씻고 계시는거 봤을때 든 느낌은 죽고싶었었음.
근데 시간 지나고 나중에 든 생각은
마!!! 젊은 남자가 마!!
ja위좀 할수있지!!!
와 난 벌써 ■■햇다
엄마가 내가 싼걸 씻는걸 보면 나 집 나갈듯
암말 안하면 다행이지.....
근데 젤이랑 콘돔 같이 줬다? 부럽
와 난 벌써 ■■햇다
암말 안하면 다행이지.....
근데 젤이랑 콘돔 같이 줬다? 부럽
ㅇ... ㅠㅠ
상남자라 반할거같다
와 아직 살아있네
엄마가 내가 싼걸 씻는걸 보면 나 집 나갈듯
요센 유령도 유게를 하네
시체가 말을 하네
.
어머니께서 그렇게 할 수 있는건 정말 축복 받은거임
그만큼 너의 자아나 사생활 같은걸 존중해줄 수 있는 분인거니깐
어떤분은 장난감 모은다고 정신과 치료 까지 받았으니깐 ;;
며느리 사랑...
다큰 남자가 딴 좀 칠수도있지만 그게 소문나는건 다른 이야기이다
그냥 좀 모른척 하고 넘어주면 될걸 굳이 확인사살까지 시켜주는 엄마들이 있음. 난 엄마한테 경멸하는 눈빛으로 욕 먹었는데 ㅋㅋㅋ 거 시1발 아들이 딸 좀 칠수도 있는거지 흐읔ㅋ
후우 넌 그런 걸로 죽고 싶냐?
난 오나홀도 아니고 바나나껍질로 새벽 6시에 치는데 어머니가 벌컥 들어오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