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같은 경우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문장이 끝나는 순간 술래가 뒤를 돌아보기 때문에 언제 멈춰야 하는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하다
허나 영어권에서의 이 놀이는 Red light, Green light(초록불 빨간불)이라는 이름으로 있는데 우리나라와 아주 약간 다르다
여기선 술래가 그린라이트를 외치고 뒤를 돌아서있다가 자기가 맘이 내킬때 레드라이트를 외치고 뒤를 돌아본다
즉 플레이어들은 언제 멈춰야 하는지에 대한 예측이 사실상 거의 불가능하다
오징어게임이 영어권에서 더빙을 했을때 더 무서워지는 이유가 이거다
난이도 개극악 수준이더라. 레드라잇~~ 그륀롸잇!!!!
난이도 개극악 수준이더라. 레드라잇~~ 그륀롸잇!!!!
ㄷㄷㄷㄷㄷㄷㄷ
전세계에서 비슷한 놀이가 있는데 영어권만 패줌마냥 바로 뒤도나?
ㅋㅋㅋㅋ ㄹㅇ 영어는 음절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당장 우리말로 하면 4음절만 하면 되는거라서
아무래도 멘트를 좀 바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