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오네요. 그래도 새로운 렌즈가 왔으니 스냅샷 좀 찍어 보았습니다.
예상했던대로 신형 렌즈 답게 전반적인 퍼포먼스는 확실히 좋은데요 다만 400mm 조리개가 F8이기에 오늘같이 어둑어둑한 날엔 감도 확 풀어 주고 찍어야 하네요. 다행히 R6는 고감도노이즈 억제력이 동급 웬만한 미러리스 중에 탑급이라 그래도 괜찮은데 R이나 RP는 어느정도 감안해서 찍어야 할거 같습니다. 그럼 아침 일찍 담았던 스냅샷 올려 봅니다.
모든 사진은 표준 색감에 바디내 미세조정 세팅한 JPG 원본 리사이즈입니다^^ 손떨림 보정 덕분에 정물 촬영에선 상대적으로 저감도 촬영이 가능했네요.
날이 좀 쨍한날 찍어야 감도 100에서의 화질 수준을 가늠해 볼수 있을듯 싶네요.
촬영은 eos R6 + RF100-400mm F5.6-8 IS USM JPG 원본 리사이즈
* 본 포스팅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을 통해 RF100-400mm F5.6-8 IS USM렌즈 대여와 원고료를 지원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연두정원님 늘 고생하시네요~ ㅎㅎ
말씀처럼 감도가 높아서 쨍하다는 느낌은 안들긴 하네요
넹..비가 오다 보니 광량이 안나와서^^ 그래도 화각 적응은 완료했네요.
촉촉한 컷들입니다,,,, 전 요즘 24-240렌즈가 탐이 나네유,,,ㅋㅋ
나비 같은거
접사능력 좋나요?
간이접사도 훌륭하군요
고생하셨습니다 다만 저가형이라 화질이 확오닿지는않네요 ㅎㅎ